브랜드 내러티브 툴킷 2 Step, Brand Universe
하루에 하나의 이야기,
Brand Narrative Tookit Story
➋ Brand Universe
스토리 소사이어티가 생각하는 브랜드 세계관은
명확하게 ‘과정’의 언어입니다.
0에서 1을 만드는 순간, 그 순간부터
브랜드의 세계관도 함께 탄생합니다.
우리가 왜 세상에 태어났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알고
이를 고객에게 하나, 두 개씩 이야기로 풀어내는 과정 자체.
그 자체가 브랜드 세계관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누군가는 ‘브랜드 세계관’이라고 해서 마치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대서사시를 만들어야하는가,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건 그야말로 박제된 이야기, 완성된 허구의 이야기에서나 가능합니다.
비즈니스 스토리와 창작의 스토리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허구가 아닌 ‘진실성’을 기반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혼자서 시작은 할 수 있지만 완성할 수는 없습니다. 비즈니스 스토리는 명확하게 고객과의 상호작용으로 더욱 견고하게 완성되어 갑니다. 우리는 가상 세계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시각각 상황과 맥락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해가는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물론 그 안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 본질적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우선이고요.
Brand Universe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를 우선적으로 선별하고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하나의 행성처럼 자리한 카테고리 영역 안에 우리만의 다양한 키워드를 붙였다 떼었다 해보며 가장 마음에 드는 언어로 우리만의 세계를 완성해보는 과정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브랜딩에 정답은 없습니다. 옳고 그른 것이 없기에 이 단어가 과연 맞는지 틀린지 누군가에게 확인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저 우리 안에 있던 단어를 솔직하게 바라보고 우리가 느끼는 그 감정과 감각을 가장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Point 1.
Brand Universe는 우리 브랜드 세계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툴입니다. 일명 버드뷰(bird view)를 가능하게 해주는 툴인데요, 높은 위치에서 새가 아래를 바라보듯 전체를 조망하여 다양한 키워드들 사이의 숨은 관계를 바라보고 최적의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Point 2.
Brand Universe를 벽에 붙여 두고 우리의 핵심 키워드를 이리저리 배치해보세요. 키워드를 완성한 후,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단어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Point 3.
단박에 마음에 드는 세계를 완성하기는 물론 힘들겠죠, 하지만 내가 원하는 혹은 타인이 이렇게 봐주었으면 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단어를 디벨롭해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우리의 세계를 만들어보세요.
It's time to live your word.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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