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공 유리공

by 박근필 작가



인생은 양손으로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게임 같은 것이란다.


그 다섯 개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 자기 자신이야.


우리는 끊임없이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데,

그중에서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오지.


하지만 건강, 친구, 가족, 자기 자신이라는

나머지 네 개의 공은 유리공이란다.


그래서 한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져 버리지.


그 다섯 개의 공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는 거야.


- The Diary. 제임스 패터슨.








일은 고무공이라 한다.

떨어뜨리면 다시 튀어 오르고 주우면 된다.

다른 것에 비해 그나마 돌이킬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건강, 가족, 친구, 자기 자신은 유리공.

떨어뜨리면 곧장 깨진다.

돌이키기 어렵다.


인생은 우선순위 결정이 중요하다 늘 말해왔다.


일,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0순위로 두지는 말자.

건강, 가족, 친구, 자기 자신을 먼저 잘 돌보자.


친구는 얕고 넓은 인맥 보다

깊고 좁은 게 더 낫더라.

불필요하게 시간 에너지 낭비하지 말라.

인생에서 또 다른 중요한 것,

바로 선택과 집중이 여기에도 해당된다.

나의 사람, 오래 같이 갈 사람에게만 선택과 집중을 하자.


일, 건강, 가족, 친구, 자기 자신이 조화를 잘 이룰 때 그 나무의 뿌리는 튼튼하게 땅속에 자리 잡아 삶에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흔들림이 없다.


인생엔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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