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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디자이너도 알아야 할 페이스북 광고 용어 2편

광고를 볼 때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자!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다구몬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페이스북 광고 용어 1편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노출, 도달, CPM, 빈도, 링크 클릭, CPC의 광고 용어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이해가 잘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시라도 아직 페이스북 광고 용어 1탄을 보지 못하신 구독자님은 아래에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꼭! 1탄을 먼저 보신 후, 2편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https://brunch.co.kr/@b173b5d6754b4b4/19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디자이너도 알아야 할 페이스북 광고 용어 2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페이스북 광고 용어 2편에서는 ROAS, 결과, 결과당 비용에 대해서 세심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히, ROAS는 페이스북 광고를 볼 때, 매우 매우 도움이 되는 용어로 세심한 포스팅을 통해 우리 구독자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페이스북 광고 용어, 구매 ROAS (광고 지출 대비 수익률)

: Roas는 매출액을 광고비로 나눈 백분율

"ROAS는 매출액을 광고비로 나눈 백분율"을 의미합니다. 즉, 투입한 광고비 당 얼마 큼의 수익을 얻었는 지를 알려주는 비율 지표입니다. 하지만, Roas는 오로지 광고비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려주는 값으로 Roas가 높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원가 및 인건비 대비 Roas가 잘 나와야지만 좋은 것이지, 손해를 보면서 Roas가 높은 경우에는 좋은 수익률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 Roas 계산식

: 광고를 통한 매출/ 광고비 X 100(%)

예를 들어, 회사에서 프로틴을 판매한다고 가정해 봅니다. 이를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7일 간 20만 원의 광고비를 사용했고, 해당 광고 기간 동안 매출이 60만 원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Roas가 300%의 결괏값이 도출됩니다.


숫자로 봤을 때 Roas는 300%이지만 실제로는 대략적인 최종 마진율을 구해야 합니다. 즉, 마진을 남기는 Roas가 성공적인 결과 값입니다.



마진을 남기려면 Roas는 매출(광고 X원가 x수수료 x운반비 등)을 계산하여 Roas 대비 매출액이 마진인지 역마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Roas는 매출액과 광고비를 나눈 수익률이다.

- Roas가 높다고 해서 마진율이 좋은 것은 아니다.

- 광고비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려주는 값이다.



참고 사이트 공유)

https://brunch.co.kr/@boosters/62

위 링크에 들어가면 Roa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 광고 용어, 결과

: 해당 광고 링크 사이트를 통해 구매한 숫자 값

"결과는 해당 광고를 보고 타겟이 링크 사이트를 통해 구매한 결괏값"을 의미합니다. 만일, 숫자가 "56"이라면 해당 광고를 통해 구입한 숫자를 보여주는 값입니다.



페이스북 광고 용어, 결과 당 비용

: 1회 당 광고 목적을 달성 비용

내가 원하는 타겟이 해당 링크에 들어가 제품을 구입한 목적 달성을 한 1회 비용 값입니다.


제품 1개를 구매 유도를 하기 위해 1회 당 들어간 지출 금액을 의미합니다. 만일, 구독자님께서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캠페인을 설정할 때, 판매 목적을 광고 설정을 하고 세팅을 하였다면, 해당 광고 목적 (판매)를 달성하기 위해 1회 당 000원을 지출했다는 결과를 알려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자이너도 알아야 할 페이스북 광고 용어 2편으로 찾아왔습니다.

Roas의 의미가 생각보다 저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서 구독자분께서도 저처럼 어려움을 느끼실까 봐 짧은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제가 적은 페이스북 광고 용어들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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