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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라 2024_어서 와 2025
by
sy
Jan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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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가수님
모하~~
2024년...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갔지요?
기억해 보면 좋은 일도 있었을 거고요...
만약에... 혹시라도...
힘든 일이 있었다면, 어떻게든 견뎌보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살아왔을 테니
너무 고생했고, 잘했다고 꼭 말해주세요.
어김없이 시간은 흐르고...
그렇게 밝아온 새해 첫날입니다.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떡국을 먹지 않고 나이도 한 살 안 먹고 싶다고 말입니다. 진짜 그럴 수만 있다면 저는 벌써 떡국을 끊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25년에는...
아니... 25년부터는...
무조건...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말이 안 되는 건 알고 있습니다. 굴곡이 있어야 기쁨도 느끼는 법이라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새해에는 아프고 슬프고 괴로운 일보다는 기쁘고 행복한 일들이 더 많기를 바라봅니다.
올해도...
가수님의 "최선"의 노력에...
응원하는 팬으서...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연예인분들은 팬들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고 하잖아요.
새해에는 더 많은 기적이님들의 사랑을 받아서...
고개를 한 껏 뒤로 젖히고 올려다보면서...
"아이고 내 목이야~~."
할 만큼 멋진 가수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가수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한마디만 더하자면~~
복만이... 가 누군지는 몰라도~~ 빼놓을 수없는 인사죠?
"가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되게 좋아하는 노래 가사인데요...
[ 그중에 그대를 만나 ] 전에 라방에서 불러주신 적이 있습니다. 가수님 센스 있게 기적이
나오는 가사부분 부르시면서 팬들을 행해 손짓하신 모습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모든 건... 기적...이었음을...
(... 또...) 기적이... 였음을...
기적..이었고...
기적이... 였다...
그렇게 기적이들과 기적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남은 경연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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