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배송이라 웹사이트에 보이는 것보다 빨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일배송 또는 1 ~ 3일 이내로 바로 발송됩니다.)
자가 출판이라 수정과 편집을 혼자서 다 해야 해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희한하게도 볼 때마다 수정할 부분이 보이고, 오탈자와 띄어쓰기는 누가 장난이라도 치는 것처럼 매번 확인을 할 때마다 새롭게 나타나곤 해서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오탈자가 있다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ㅜ) 표지 디자인과 내지 디자인을 직접 구상해서 디자이너분께 의뢰하기까지의 시간도 예상보다 꽤 오래 걸렸고요. 그렇게 많은 노력을 들인 제 책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 짝짝짝!! 작년부터 제 브런치를 구독하셨던 분들은 저의 만행(?)을 모두 기억하고, 또 감수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발행한 글을 지웠다가 재발행했다가, 브런치 북을 삭제했다가 또다시 발행해서 매거진으로 만들었다가 또, 지웠다가... 저도 처음 만들어 보는 책이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데다 헷갈리는 부분도 많아서 그런 것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알림 설정을 해두셨던 분들께는 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
제 브런치에 있는 브런치 북 [나는 버림받은 아이였다]를 포함해 그 후에 이어지는 [나는 엇나가는 아이였다]와 [나는 비겁한 어른 아이였다]를 책 속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에 발행한 브런치 북에 추가되는 내용도 책에 실렸습니다.정성을 들여 만든 제 책,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전자책을 편집하면서 종이책의 오탈자와 띄어쓰기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워드(Word) 파일을 PDF 파일로 변환하고 난 뒤 수정을 하는 과정에서 종이책에 꽤 많은 양의 띄어쓰기 오류와 글자 흐림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PDF가 익숙지가 않아서 이런 실수가 일어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편집과 수정을 거쳐 원고 파일 교체를 의뢰해 놓은 상태이고, 책도 판매 중지를 걸어두었습니다. 그 사이 부크크를 통해 종이책을 구매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5월 28일, 5월 29일, 부크크를 통해 책을 구매하신 분들은 오탈자가 있는 102 페이지와 글자 흐림 현상이 확연히 보이는 218 페이지 사진을 찍어서 제 프로필에 있는 작가에게 제안하기를 통해 택배 받으실 주소와 함께 보내주십시오. 6월 21일 교정된 원고로 교체되고 다시 판매를 시작하고 난 뒤 제가 새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교보문고는 6월 28일부터 수정본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