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것을 우리들은 보았다.
꿈은 이루어진다. 未來像을 그려보아라.
나의 미래의 모습은 어떤가?
누구나 자신의 인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따라서 우리는 ‘10년, 20년 후 나의 미래모습’에 대해 자문자답해볼 필요가 있다. 10년, 20년 후 나의 미래모습을 생각해 보았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실제로 만들어지는 10년, 20년 후 나의 모습도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초중고생 중에 ‘장래 희망이 없다.’라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초6·중3·고2 학생 총 2만 2,7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보면, ‘장래 희망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한 학생 비율은 초등학생(19.3%), 중학생(38.2%), 고교생(27.2%) 등으로 조사됐으며, 희망 직업이 없는 경우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몰라서’라고 응답한 학생은 초등학생(37.8%), 중학생(52.5%), 고교생(47.7%), 그리고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몰라서’라고 응답한 학생은 초등학생(39.2%), 중학생(23.1%), 고교생(18.3%) 등으로 집계됐다.
나의 10년 뒤, 20년 뒤의 미래상을 그려보자.
취업 시험에서 ‘면접관이 제20년 뒤의 자기 모습을 말해 보시오’라고 말할 때, 당당하게 ‘저는 3년 안에 팀의 업무를 마스터하고, 10년 후에는 해당 분야의 회사 1 인자가 되고 30년 뒤에는 세계의 일인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것을 우리들은 보았다.
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4강 신화를 이룰 때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은 우리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던 말이다. 국민이 한마음으로 간절하게 꿈을 꿨고, 4강의 신화는 이루어졌다. 꿈과 희망으로 하나가 된 성공의 경험을 이뤘던 것이다.
‘큰 희망을 가지고 생활한다’라고 해서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희망과 목표는 높을수록 더욱 적극적이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려고 노력할 수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과 계획, 그리고 실행이 필요하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또한, 실패와 어려움이 따르기도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과 적극적인 대처 능력도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미래상은 생활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희망과 목표가 없는 삶은 일상적이고 지루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가진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나쁜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희망과 목표는 자신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것이다.
나의 원대한 꿈, 미래상을 그려보자.
원대한 꿈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지만, 몇 가지 방법을 통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가장 먼저, 자신이 진정으로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선택해야 하며, 이는 그 분야에서 자신이 전문가가 되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원대한 꿈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를 거쳐서야 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에서 배우며 더 나은 방법을 찾아 나가야 한다.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열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의 삶은 생각대로 된다.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는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라고 했다.
프레임의 법칙이란,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떠한 틀(Frame)을 갖고 상황을 해석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지는 법칙이다.
틀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한번 프레임에 갇히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긍정적으로 살아라.
“안 된다”라는 부정적인 생각, “할 수 없다.”라는 비관적인 생각, “적당히”라는 소극적인 생각, “별수 없어”라는 비관적인 생각을 바꿔야 한다.
“된다”라는 긍정적인 생각, “할 수 있다”라는 적극적인 생각, “잘 될 거야”라는 낙관적인 생각을 가질 때 인생은 행복해지는 것이다.
‘생각을 어떻게 가지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생각이란 결코 단순한 추상적인 에너지가 아니며, ‘생각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마음이 달라지고 말도 달라지고, 표정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심리학 연구에서 일관성 있게 나타나는 결과 중 하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낙관주의자들이 비관주의자들보다 주관적 행복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취 수준도 높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요약해서 써 본다.
첫째로 뚜렷한 목표와 실행 계획을 세우고 끊임없이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둘째로 목표를 향해서 ‘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계획을 단계적으로 세우고 추진하였다. 셋째로 무엇이 잘 안 될 때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접근하고 된다는 생각으로 추진하였다. 넷째로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멘토를 잘 만나서 성공한 사례가 많다. 목표의 근처에 가서 놀았다. 식당으로 성공한 사람은 식당에서 서빙부터 시작했다.
성공한 유명인들은 많은 책을 읽는 독서광이었다.
빌게이츠, 위렌 버핏, 토마스 에디슨, 벤자민 프랭클린, 루스벨트, 나폴레옹, 해리 트루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의 공통점이 지독한 책벌레라는 것이다. 특히 나폴레옹은 반평생을 전쟁터에서 보낸 사람이지만 그가 읽은 책이 8천 권에 달한다고 한다.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