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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별
Sep 25. 2023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듯
모든 길은 하나에 이른다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듯
모든 길은 하나에 가 닿는다
나의 길, 너의 길
부처의 길,
예수의 길이 있다 하나
오직 하나의 길에 닿아 있다
저마다
시작점과 방향은 달라도
언제가 도달할 곳은
한 곳
한 하나님
한 완성의 길이다
그러니
길 위에서
피차 왈가왈부 하지 말고
각자 저마다의 길을 가라
그러면
언젠가는 우리가
서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만나리니!
이미지 by P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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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바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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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람 시와 별의 노래
17
UFO를 볼 수 있을까
18
가을은 두 번째 봄
19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듯
20
사랑이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라면
21
때론 생각을 굶어라
하늘 바람 시와 별의 노래
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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