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분석사가 뭐야?

배움을 나누다

by 이현정


현재 나는 내년 출간을 앞두고 열심히 퇴고 중이다.

"책은 왜 쓰는 거야?" , "작가가 되면 뭘 할 거야?"


요즘 주위에서 이렇게 묻곤 한다. 평생을 할 것처럼 그렇게 열심히 더니 갑자기 퇴사하고 책을 쓴다는 게 의아한 모양이다. 사실, 평생직장은 없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을 땐 할 수 있는 만큼 온 힘을 다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에 워킹맘으로 일하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해 오면서 아이를 키우며 나를 키워온 나름의 노하우가 있었다. 18년의 세월을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으랴? 그래서 글로 써 책으로 출간하고 '라이프 코치'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이제부터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힘듦을 공감해 주고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멘토로 인생 2막을 살고 싶다.


육아를 할 때 노하우를 모르니 엄마가 먼저 배워야 한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내가 먼저 배워서 그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어야 한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심리상담사' 공부이다.


요즘 mbti를 모르면 간접이라고 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 내가 만날 사람의 성격유형을 알고 그에 맞게 코칭해 준다면 좀 더 효율적일 것 같아서 '심리상담사'와 'mbti분석사' 공부를 시작했다. 나도 배우는 입장지만 이제부터는 내가 배우는 mbti의 모든 것을 여기에 공유할 예정이다.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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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역사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성격 유형을 분류하고 이해하기 위해 개발된 심리 검사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의 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의 캐서린 쿡 브릭스(Katharine Cook Briggs)와 그녀의 딸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Isabel Briggs Myers)에 의해 개발되었다.


칼 융의 이론 (1920년대):

MBTI의 기초가 되는 융의 이론은 1920년대에 발표되었다. 융은 사람들이 세계를 인지하고 판단하는 방식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으며, 이를 통해 성격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캐서린 쿡 브릭스의 연구 (1940년대):

브릭스는 융의 이론에 매료되어 자신만의 성격 유형 분류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특히 인간관계와 성격 유형 간의 연관성에 관심을 가졌다.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의 참여 (1940년대-1960년대):

이사벨은 어머니 캐서린의 연구를 이어받아 MBTI를 개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녀는 이 검사를 직장에서 개인의 장점을 이해하고 팀워크를 향상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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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발전


융의이론을 기초로 하여 Myers와 Brigges가 만든 자기 보고형검사

1900 : 자서전연구를 통해 성격분류를 시도

1921 : 융의심리유형이론을 접하면서본격적인연구가시작

1942 : A형 개발

1962 :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 의해 F형(166) 보급

1975 : G형(126) 개발

1990 : 심혜숙과 김정택이 G형을 표준화

1992 : 한국심리유형학회

2002 : G(일반적) 형을 세분화하여 MBTIK(구체적) 유형이 표준


MBTI 수용


MBTI검사는 성격이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변명이나 합리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성장을 위함이다.

창조의 공평성:누구에게나 장점이나 단점이 있다.

비판과 판가름이 아니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함이다.

자신의 성격특성을 이해하고자 신이 선호하는 특성이해하고 이를 통해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의원활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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