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 발짝 떨어져서 따라와,
그가 말했다
네 치장은 너무 거추장스러워
너에게도 안 어울릴만큼
그치만 내가 널 찾으면
셋 셀 동안 널 다시 볼 수 있게
날 놓치지 말고
잔걸음을 재촉해
넌 뒷모습만 보고
내가 나인 줄 아는 것에 익숙해져
그림자처럼 그럭저럭 살다가
내가 부르면 햇빛처럼 웃어줘
기꺼이 모험하는 여행 겸 인생을 담습니다. 저의 예술은 호기심 가득한 시선 끝에, 그리고 정제되었으나 쉬운 글을 쓰려는 연필 촉 끝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