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선 디자이너 Jan 18. 2024

제 "마음"을 지켜주세요.

내가 이미 네게 그 능력을 주었단다. 

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속에서 우울, 화, 불안, 

외로움, 불신이 올라옵니다.

자꾸만 제 안의 사탄이

저는 실패할 것이라고,

저는 아무 가치가 없는 존재라고

속삭입니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로새서 1:16) 


주님, 주님은 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파파를 위해 창조되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하나님의 음성을

제게서 빼앗아가려 합니다.

파파.. 저의 마음을 사탄으로부터 지켜주세요.

하나님의 음성과 사탄의 음성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누가복음 10:19)



먼저, 제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능력이 있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7)



파파 제가 주님이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인 것을

기억하게 도와주세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그리고 주님

제가 두려움의 때일수록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길 원합니다.

주님을 찬양할 때,

저를 치유해 주시고, 제게 평강을 주시고,

마음을 지켜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파파는 제게 원수를 물리칠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주신 그 권세로 제가 선포합니다.

제게 거짓말을 하고,

저를 쓰러뜨리게 만드는 그 세력에게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에베소서 6:13-17)



제가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진리와 의와 평안의 복음으로

저를 무장시켜 주시고

믿음의 방패로 사탄의 세력을 막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과의 싸움에서

영적인 승리를 얻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전 09화 "빛"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