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책을 항상 옆에 두어라.
요즘 세대는 유튜브 같은 영상매체에서 많은 정보들을 얻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그럴만하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실패를 반복해 가며 알아가던 옛 방식을 떠나서, 누군가 했던 것을 그대로
따라만 하여도 내가 원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정말 매력적이고, 편안한 세상이다.
그래서인지, MZ세대들은 부모님의 말보다 오히려 유튜버들을 더 신뢰를 하는 것 같다.
나도 유튜브를 한번 보기 시작하면 , 알고리즘이 그다음 볼 것을 찾아주기 시작해서 도저히 멈추어지지가
않는다.
알고리즘이 나의 패턴을 파악하여서 계속 볼 수밖에 없게끔 새로운 영상을 끊임없이 제공한다는 말이다.
유튜브 같은 영상 매체의 장점은 눈으로 보면서 어떠한 정보 습득이 가능하기에 그만큼 이해가 빠르다.
게다가 속도 조절도 가능하고,
원하지 않는 내용이 계속 나온다면 그 부분은 넘겨서 볼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러한 영상매체의 단점은 우리가 눈으로 보면서 모든 상황을 이해하기 때문에
뇌에 생각할 시간 같은 것이 주어지지 않는다.
시각적인 효과가 우리 신체에서 가장 빠르게 뇌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과정이 없이 결과만 중시하다 보니, 매사에 skip 이 일상화된 현대 사회이다.
21세기 들어서 저출산이 유행처럼 퍼져나가면서,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평균수명은 늘어나기에, 예전에 은퇴했어야 할 나이에도 어떠한 일이라도 해야만 한다.
당연히 예외는 있다. 이미 충분한 재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렇기에, 꾸준한 건강관리와 함께 건강한 "뇌"를 지켜나가는 것도 우리 인생의 필수 항목에 들어간다.
50대가 되면 치매예방 같은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에,
사고할 수 있는 시간들을 규칙적으로 가지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책 읽기이다.
백세인생이기에 50대의 나이는 아직까지는 혈기왕성하게 일해야 한다.
일 마치고, 피곤하면 집에 와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마도 티브이 리모컨 일 것이다.
소파에 앉아서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리모컨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의 손을 움직일 것이다.
뇌에서 이미 알고 있다. 요즘은 대부분의 티브이에서 유튜브 시청이 가능하다.
그렇게 시각적인 즐거움이 시작되면, 한두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우리 50대 남성의 뇌건강과 미래를 위한 책 읽기에 시작은 그럼 과연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퇴근해서 가장 먼저 앉는 곳에 읽고 싶은 책을 놓아두면 된다.
독서에 대한 진심이 있기에,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것이다.
책에 가장 좋은 점은 뇌에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 허락된다는 점이다.
소설이라면 각각 등장인물 중 누구에게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서 읽는 재미가 달라질 테고,
자기 계발 같은 책들은, 작가가 왜 이런 것에 중요도를 두고 썼을까 라는 생각을 곱씹어 보면서
때로는 찬성도 하고 어쩔 때는 반대 의견에 서가면서 읽어 나갈 수 있다.
책장을 넘기면서 예상된 대로 흘러갈 수도 있고, 반전에 반전이 거듭날 수 도 있고, 이런 재미가 넘치는 것이 책의 장점이다.
읽고 싶은 책들을 침대옆, 화장실, 퇴근 후에 쉬는 곳 등에 비치해 놓으면 된다.
그러면, 우리들의 손은 시키지 않아도 책으로 움직인다.
어떤 종류의 서적을 내 옆에 두어야 하는지는 습관이 생길 때까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들을 이곳저곳에 놓아두면 된다.
요즘 이북이 나오는데 그건 안되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당연히 괜찮다. 하지만 , 이북전용 리더기를 추천한다.
아이패드 같은 타블릿으로 읽게 되면, 뇌에서 물어본다.
”너 오늘 유튜브 새로운 영상 궁금하지 않아. 그러면 자연스럽게 손은 유튜브 아이콘을 클릭하게 된다”.
이렇기 때문에, 이북전용 리더기를 추천하는 것이다.
사람은 약하고 약한 존재이다.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 할 수밖에 없는 조건을 만들어 놓아야만 한다.
그러면, 뇌는 외길이기 때문에 그곳으로 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습관의 힘은 자연적으로 쌓이게 된다.
뇌섹남 50대 꽃중년의 삶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