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나 자신을 가꾸어라.
50대 나이 때가 되면, 본인의 외모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러다 옛 친구 들을 오랜만에 만나면, 깜짝 놀라는 경우들이 많다.
“너 고생 많이 했구나. 예전에는 아기 피부였는데…. 등등”
이런 말들을 주로 하게 된다. 그와 더불어서 건강이야기들이 슬슬 나온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사람은 나이가 먹어갈수록 약해질 수밖에 없다.
머리카락은 얇아지고 , 피부도 중력 때문에 아래로 처진다. 노화라는 것은 누구도 피해 갈 수가 없다.
그렇지만, 속도만큼은 우리의 노력에 따라서 좀 늦출 수 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두고서 가꾸어도 괜찮을 나이이다.
당연히 이에 대하여 강한 반감이 가족의 다른 구성원으로부터 올 수도 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왜 그런지 몰라. 요즘은 자기 할 일만 하고 집안일에는 신경도 안 쓰고..
이기적인 인간 같으니"!
"아빠, 요즘 왜 이래? "
이런 말들이 들려올 수도 있다.
책 도입부에 말한 것처럼, 지금 우리들은 평범한 일반 50대 남성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나가고 있다.
그 어떠한 저항이 온다 하더라도, 추진해야 한다.
나를 어떻게 어필하냐, 내가 어떤 모습을 남에게 남길 수 있냐에 따라서
모든 일에 성패가 갈린다고 봐도 틀림없다.
내가 나 자신의 모습에 만족을 한다면, 남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보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이 모든 것이 더 잘 되고자 하는 일이다. 가족들도 나중에는 전부 이해하게 되어있다.
당연하지 않은가.
건강하고 패기가 넘치는 아빠, 남편으로 돌아오는 과정의 일부인데...
거울을 자주 보면, 본인 스스로 알 수 있다. 내게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보고 느껴지면, 그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예를 들어보자. 머리숱이 없다. 그러면, 인터넷에서 가발 혹은 머리 문신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그리고, 꼼꼼히 체크하여서 실행해 옮기면 된다.
자존감이 삶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인지 우리들은 그냥 큰 관심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자신의 속마음을 계속 숨기면서 패배자의 삶을 계속해나간다면,
마지막 기회마저 못 잡는 그런 상황이 올 수밖에 없다.
눈을 감고 상상해 보아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향하는 내가 되고자 하는 롤모델이 있다.
그렇게 가보는 것이다.
밖으로 비치는 모습의 중요성은 각종매체에서 수도 없이 나왔기에 누구나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옷매장에 가서 입어본다고 돈 받는 곳은 어느 곳도 없다.
시간이 날 때 당장 발걸음을 옮겨라. 이제 나에 대한 투자의 시간이 찾아왔다.
Are you re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