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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문평 Jul 22. 2024

야만의 계절. 102

21세기에도 야만이 일어나는구나

브런치스토리에 책 제목을 월~토까지 정하면서 야만 이야기는 1970년대 유신과 5공만 한정해서 쓰려고 했다.


21세기 2024년에도 야만의 이야기를 작가는 쓸 마음이 없는데 자꾸 쓸 일이 터지니 미치겠다.


젊은 시절은 비가 와도 군인 눈이 와도 군인이었다. 이제 나이 60 이후는 비가 와도 작가 눈이 와도 작가다.


임성근 똥별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국회 청문회 나온 증인들이 02-800-7070이 누구 전화냐고 하니 통화는 했는데 누구라고 밝힐 수 업시다.


핸드폰을 공수처에 제출했다. 비번을 알려주려는 마음은 있는데 비번 기억이 안 난다. 그런 대가리가 장군이 되었으니 똥별이고 그런 똥별을 장군진급심사 통과시킨 놈들 역시 똥별이다.


김건희 검찰조사와 경호가 뭐 그리 복잡하다고 몰래 경호처 부속실에서 조사히는 지 궁금하다. 더 골 때리는 것은 검찰총장을 허수아비로 만들어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디올 백 체면이 올라가냐?


하여튼 이놈의 나라는 남이나 북이나 제정신이 아닌 연놈들이 상층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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