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상공 무인항공기에 매달린 전단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평양상공에 무인항공기에 매달린 전단을 비난했다.
국방부는 시인도 부인도 안 하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국방부가 외교부냐? 아무리 군대 안 마친 인간이 대통령이고 영적으로 명태균 아래 천공, 천공아래 건진, 건진 아래 건희 ,건희 아래 석열이라고 하지만 너무한 것 아닌가요?
조선중앙 TV가 공개한 화면을 자세히 보니 고정익이다. 민간에서 사용하는 드론은 아직까지 기술개발 실력으로 전파 송수신 거리가 20킬로 이내다. 최소한 평양상공까지 왕복하는 것은 군사용 고정익 무인항공기밖에 없다.
국방부장관은 솔직하게 밝혀라. 만약 국방부장관 모르게 차관 이하 놈들이 꾸민 거라면 발본색원하고 군법으로 처벌하라.
우리나라 카이에서 만드는 고정익 무인항공기는 기술력이 80킬로미터 이내다. 저렇게 전단주머니를 달고서 평양상공을 누빌 수 있는 것은 이스라엘제 도입 무인항공기뿐이다. 이걸 함 작가가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왕년에 이거 중대장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보고 정말로 군대 안 마친 인간이 국군통수권자가 되면 거수경례 하나만 문제가 아니라 더 큰 군비통제가 문제임을 보여준 사건이다. 혹시라도 김건희 문제와 지지도 저렴한 %를 돌파하려고 그런 모험을 하는 건 아닌지 의심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