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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요구
1980년 5.18이 폭동이라는 놈
허접 쓰레기 신문 스카이 데일리라고 있다. 여기에 광고비 110만 원을 내고 1980년 5.18은 폭동이라는 광고를 냈다. 아무리 천박한 자본주의가 돈이면 다 해결된다고 해도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법으로 명명된 것을 돈 110만 원 받았다고 폭동으로 광고 실어주는 놈, 그런 광고 초안을 쓴 연놈을 수사해야 한다.
더구나 광고를 대행하는 곳이 정부 재정이 지원되는 언론진흥재단이라면 더 엄한 잣대로 수사하기 바란다. 요즘 검찰이고, 경찰이고 탄핵 정국에 정신 못 차리는 집단에 작가가 너무 과도한 요구를 한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