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소대
같은 서울시민이지만 작가가 돈이 없어 강남. 서초. 송파가 아닌 구로구에 산다.
지난 구청장 선거에 당선된 자가 당선되면 공직자 윤리법에 의거 보유주식을 백지신탁해야 되는데, 거부하는 바람에 구로구 이외 시민 세금 30억이 들어가는 선거 운동 중이다.
새벽 4시간 최저시급 노동을 하고 개봉중앙시장 24시 식당서 아첨을 먹는다. 여기서 빨 간조 끼당, 파란 조끼당, 무소속 ,오렌지 조끼당 다 만난다.
대화의 공통점은 다들 지들당이 우세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는 점이 공직자윤리법 만든 지 20년이 넘었는데, 보유주식 백지신탁을 당선되고 거부하면 그놈이나 그당이 선거비용 30억 내야 하는 거 아녀?
22대 국회 야 5당이 합심해 이거 개정바란다.
언론은 야 6당이라고 하는데, 한 당 꼭 이준석당이라고 말은 안 하지만 그당은 국민의 힘 2소대다. 왜냐하면 작가가 중대장 역임자인데, 중대급도 안되는 소대규라서.
한마디 사족 오세훈 시장이 강남 3구 토지거래신고지역에서 해제했다가 몇 달만에 다시 묶는 발언을 했다.
미친 놈아녀? 했더니 과격하다 고발당한다 그런 소리가 들리는데, 제발 고발 좀 해주라.
일단 해제해서 오세훈 사돈에 팔촌까지 팔아 시세차익 볼거 다 보고 다시 묶었다는 작가의 합리적 의심이다.
그러고 대통령 출마하려면 서울시장 사퇴부터 하라.
대통령 탄핵되고, 그후 사퇴하면 선거 또 해야 하고 선거비용 오세훈이 내거나 니들당에서 납부해야 하는데, 윤 탄핵되면 당사 팔아야 하는데 감당되겠어?
서울시청도서관에 비치된 작가의 책입니다. 구태여 구입을 안해도 비치되었으니 관심있는 분은 도서관 갬색대에서 함문평 심심풀이로 쳐보시기 바랍니다.
없으면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희망도서 함문평 <777>,<백서>써 내면 구해줍니다. 도서관 공무원 고민이 책 구입하고 구독 적으면 욕먹어도 희망도서는 제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