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시간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고 흐른다
흘러가는 시간을 볼 때마다
아깝다고 생각하는 나는시간을 올바르게 쓰고 있는가
어떤 날엔 그냥 흘러 보내고어떤 날엔 지나가는 시간이 아까워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인다
그런데도 한 것이 없어아깝다고 생각하면서도올바르게 사용할 줄 몰라뒤죽박죽 흘러가게
내버려 둔 거 같다.
- Bluebird JE -
학창시절 시를 좋아했던 나에게 아이를 키우면서 단씀을 통해 다시 자작시를 적으며, 나의 인생 삶에서 시를 적으면서 배울 수 있는 점은 채우면서 배워나가고 싶다. 시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