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말없이
너에게 안겨
감싸지고 어루만져진다
너는 나이고
나는 너임을
필요한 말이 있다면
괜찮다라는 말임을
최대한 숨기고 싶은 가장 못나고 추한 제 모습조차 안아주자 생각을 하니 이 그림이 떠올랐습니다.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을 또 다른 이에게 자그만 도움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프랑스에서 육아와 부업을 하며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작가와 독자들과 진심어린 소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