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메리 Feb 25. 2024

아버지와 노트북

등골 브레이커

  대학 1학년 때 아버지께서 노트북을 사주셨다. 대학 내내 쓰고 일본 워홀 때 일본에서도 썼다. 10년 정도 쓰니 낡아서 회사 다닐 때 아버지께서  노트북을 사주셨다. 공무원 시험 공부하는 내내 인강 듣는 데 쓰고 몰타 어학연수 때 몰타에서도 썼다. 8년 정도 썼는데 아직 멀쩡하다.

  이것도 낡으면 아부지한테  새 거 사달라 캐야지.


매거진의 이전글 엄마 바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