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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꿈이네 Jul 15. 2024

쓰팔

스레드.


최근 인스타그램을 하다보면 자꾸 스레드 글들이 올라온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의 글부터 초등학교 동창들의 글까지 다양하게 나에게 노출이 되고 있다. 회사 팀장님도 스레드를 하고 있는듯 하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한 트위터 같은 느낌의 SNS인데 북꿈이네는 트위터도 해본 적이 없다. 때문에 스레드라는 SNS가 조금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지기만 한다.



북꿈이네는 현재 네이버 블로그와 브런치스토리에서 작가로 활동하며 재테크 정보와 신혼일상등의 글을 써내려 가고 있다.



스레드 역시 글이 기반이 되는 SNS인만큼 해보려고 한다. SNS 대통합의 시대에서는 하나의 SNS라도 더 키워나가야 한다. 네이버블로그, 브런치스토리,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스레드 전부 SNS긴 하지만 그 특성이 모두 다르다. 어느 SNS에 내가 최적화 되어 있을지는 해봐야 아는 것이다.



스레드는 일단 음슴체와 반말을 기본으로 불특정 다수와 소통하는 SNS인만큼 블로그보다 훨씬 날 것의 느낌이 있다.



북꿈이네도 앞으로 스레드에서는 블로그와 브런치스토리에 쓰기 애매한 이야기와 일상들을 써 볼 계획이다.



예를들면 술 먹고 버스타고 집에 가며 생각나는 것들을 끄적인다던지. 와이프 출근하고 집에서 혼자 멍때리며 생각난 것들을 적는다던지.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짧게,

조금 더 가벼운 재테크와 일상 글들로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은 북꿈이네 스레드 계정을 팔로우 해주시길. 쓰팔!(이런걸 쓰팔이라 부르는 듯 하다. 쓰레드팔로우의 줄임말)


https://www.threads.net/@bookggum


스레드 하시는 작가님들, 독자님들 있으면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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