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토리텔링의 사회적 영향

놀이를 통한 세상 바꾸기

by 한주현

게임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변화

게임 스토리텔링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 전달 매체, 교육 도구, 그리고 사회 변화를 이끄는 촉매 역할을 수행한다. 상호작용성과 몰입감이라는 게임만의 고유한 특성을 통해 플레이어는 복잡한 사회적 이슈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미디어로는 불가능했던 깊이 있는 사회적 학습과 인식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게임 스토리텔링의 사회적 영향력은 시리어스 게임(Serious Games)과 소셜 임팩트 게임(Social Impact Games)의 등장으로 더욱 구체화되었다. 이러한 게임들은 기후 변화, 사회적 불평등, 전쟁과 평화, 인권 문제 등 인류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들을 게임의 언어로 번역하여 새로운 관점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통해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문제를 경험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이는 깊은 이해와 행동 변화로 이어진다.


게임을 통한 사회적 메시지 전달의 메커니즘

체험적 학습과 공감 형성

게임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장 강력한 메커니즘은 체험적 학습이다. 전통적인 미디어가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과 달리, 게임은 플레이어가 직접 상황에 참여하고 결정을 내리며 그 결과를 경험하도록 한다. 이러한 능동적 참여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깊은 이해와 공감을 형성한다.

역할 체험을 통한 관점 전환: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자신과 다른 배경을 가진 캐릭터의 역할을 맡게 되며, 이는 새로운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난민의 입장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거나, 장애인의 일상을 체험하거나,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편견을 극복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한다.

결과 중심의 학습: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선택과 행동은 즉각적이고 명확한 결과로 이어진다.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불평등을 방치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직접 목격하면서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체감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시스템적 사고의 촉진

복잡한 사회 문제는 단순한 원인-결과 관계로 설명할 수 없는 시스템적 특성을 지닌다. 게임은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을 모델링하여 플레이어가 다음과 같은 시스템적 사고를 함양하도록 돕는다.

첫째, 상호연결성 이해이다. 게임 시스템에서 하나의 요소 변화가 다른 모든 요소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경험하면서 플레이어는 사회 현상의 상호연결성을 이해하게 된다. 경제 정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교육 투자가 사회 전반에 가져오는 변화 등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

둘째, 예상치 못한 결과의 학습이다. 좋은 의도의 정책이나 행동이 때로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을 게임을 통해 경험하면서,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한 겸손하고 신중한 접근법을 기를 수 있다.


시리어스 게임의 스토리텔링 전략

목적성과 재미의 균형

시리어스 게임의 가장 큰 과제는 교육적 목적과 게임적 재미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교육적인 요소에 치중하면 재미가 반감되어 플레이어의 참여를 유도하기 어려워지며, 반대로 게임적 재미에만 집중하면 의도된 메시지 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스토리 중심의 몰입: 강력한 내러티브를 통해 플레이어를 몰입시키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학습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한다.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 사회적 이슈를 경험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This Is A True Story 게임 플레이 영상 (출처: TouchGameplay 유튜브 채널)

점진적 복잡성 증가:간단한 상황에서 시작하여 점차 복잡한 사회적 딜레마를 제시함으로써 플레이어가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심층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감정적 연결과 개인화

시리어스 게임이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서는 플레이어와의 감정적 연결이 필수적이다. 추상적인 통계나 이론보다는 구체적인 인간 이야기를 통해 감정적 공감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화된 스토리: 광범위한 사회 문제를 개인의 구체적인 경험으로 재구성하여 플레이어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기후 변화의 영향을 한 농부 가족의 이야기로, 난민 문제를 한 소녀의 여행기로 풀어내는 방식이다.

선택의 도덕적 무게: 플레이어의 선택이 게임 내 캐릭터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하여, 자신의 결정에 대한 책임감과 도덕적 고민을 유발한다.


소셜 임팩트 게임의 내러티브 접근법

현실 문제의 게임화

소셜 임팩트 게임은 현실 사회 문제를 게임의 언어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내러티브 전략을 활용한다. 이는 단순히 문제 상황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플레이어가 직접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문제 해결 중심 서사: 소셜 임팩트 게임은 구체적인 사회 문제를 스토리의 중심으로 설정하고, 플레이어를 문제 해결의 주체로 위치시킨다. 빈곤 퇴치, 교육 불평등 해소, 환경 보호 등의 과제를 게임의 목표로 설정하고, 플레이어가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다중 관점 제시: 복잡한 사회 문제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존재하며, 이들은 서로 다른 관점과 이익을 가지고 있다. 소셜 임팩트 게임은 이러한 다중 관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여 플레이어가 문제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집단 지성과 협력적 서사

소셜 임팩트 게임은 협력적 요소를 통해 플레이어 간의 문제 해결을 유도하며, 이는 현실 사회 문제 해결에 있어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집단적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커뮤니티 기반 스토리텔링은 개별 플레이어의 행동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구조를 통해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각 플레이어의 작은 기여가 모여 거대한 사회적 변화를 이루어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그 의미를 부각한다.

실시간 영향 시각화는 플레이어 행동이 실제 세상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게임과 현실의 연결성을 강화한다. 이는 게임을 단순한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 사회 참여의 도구로 인식하도록 유도한다.


교육적 활용 방안과 효과

학교 교육에서의 활용

게임 기반 학습(Game-Based Learning)은 기존 교육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회, 역사, 시민 교육 등의 분야에서 게임 스토리텔링 활용 가능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역사 교육의 몰입형 체험: 역사적 사건을 게임으로 재현하여 학생들이 당시의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역사적 인물의 입장에서 결정을 내려볼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암기 중심의 역사 학습을 체험 중심의 이해 학습으로 전환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회 문제 탐구 학습: 현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게임으로 모델링하여 학생들이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이는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성인 교육과 평생학습

게임 스토리텔링은 성인 교육 분야에서도 효과적인 교육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추상적이고 난해한 개념을 학습하기 어려운 성인 학습자들에게 게임은 접근성이 높고 흥미로운 학습 매체를 제공한다.

직업 훈련 및 시뮬레이션: 게임은 위험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상황을 안전한 가상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의료진의 응급 상황 대응 훈련이나 관리자의 위기관리 시뮬레이션 등이 있다.

시민 의식 향상: 게임은 민주주의, 인권,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시민 의식을 체험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이론적 지식을 실천적 지혜로 전환하는 데 기여한다.


주요 게임 사례 분석

페이퍼스, 플리즈: 관료제와 인간성의 딜레마

<페이퍼스, 플리즈>(Papers, Please, 2013)는 가상의 공산주의 국가 아르스토츠카의 국경 검문소에서 근무하는 입국 심사관의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매일 입국 신청자들의 서류를 검토하고 입국 허가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관료제의 비인간성과 개인의 도덕적 선택 사이의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게임 페이퍼스, 플리즈를 영화화한 페이퍼스, 플리즈 (출처: Nikita Ordynskiy 유튜브 채널)

<페이퍼스, 플리즈>는 플레이어에게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도록 요구하는 동시에, 인간적인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상황들을 제시한다. 가족을 만나러 온 노인, 정치적 박해를 피해 도망친 난민, 서류에 사소한 오류가 있는 정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규칙과 인간성 사이의 딜레마를 체험하게 한다.

또한, 이 게임은 거대한 정치적 사건보다는 일상적인 권력 행사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다. 작은 도장 하나가 한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는 현실을 통해 권력의 책임감과 윤리에 대해 성찰하게 한다.


디스 워 오브 마인: 전쟁의 인간적 비용

<디스 워 오브 마인>(This War of Mine, 2014)은 전쟁을 군인이 아닌 일반 시민의 관점에서 조명한 혁신적인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포위된 도시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민간인들을 관리하며, 전쟁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참혹한 영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식량과 의약품이 부족한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다른 생존자들을 도울 것인지, 그들로부터 필요한 물자를 빼앗을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선택들은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의 도덕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

게임의 캐릭터들은 목격한 끔찍한 일들로 인해 우울증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이는 전쟁이 신체적 피해뿐만 아니라 정신적 상처도 남긴다는 것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는 이들의 정신 건강을 관리하면서 전쟁의 진정한 비용을 이해하게 된다.


Spent: 빈곤의 현실적 체험

<Spent>(2011)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 McKinney가 개발한 웹 기반 게임으로, 한 달간 1,000달러로 생활해야 하는 저소득층의 현실을 체험하도록 설계되었다. 플레이어는 주택 임대료, 식비, 의료비, 교통비 등을 관리하면서 빈곤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을 경험하게 된다.

Spent 게임 리뷰 (출처: Jennifer Berg 유튜브 채널>

넉넉한 경제적 여건에서는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들이 빈곤한 상황에서는 어려운 딜레마로 작용한다. 예를 들어, 아픈 자녀를 병원에 데려갈 것인지, 아니면 돈을 절약하기 위해 집에서 돌볼 것인지와 같은 선택을 통해 빈곤이 개인의 자유와 선택권을 제한하는 현실을 체감하게 된다.

하나의 예상치 못한 지출(자동차 고장, 병원비 등)이 전체 생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경험하면서 빈곤층이 얼마나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이해하게 된다.


Never Alone: 원주민 문화의 보존과 전수

<Never Alone>(2014)은 알래스카 원주민인 이누피아트(Iñupiaq) 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게임으로, 전통문화와 지혜를 게임으로 보존하고 전수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Never Alone 트레일러 (출처: GameSpot 유튜브 채널)

게임은 이누피아트의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자연과의 조화, 공동체의 중요성, 세대 간의 지혜 전수 등의 주제가 게임플레이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게임 진행 중 실제 이누피아트 장로들의 인터뷰 영상과 문화적 설명이 제공되어 게임과 교육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는 오락과 학습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접근법이다.


사회적 이슈별 게임 스토리텔링

환경과 기후 변화

환경 문제와 기후 변화는 게임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게임들은 환경 파괴의 결과를 시각적으로 제시하고, 플레이어가 직접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에코>(Eco, 2018)는 플레이어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문명을 건설해야 하는 게임이다.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핵심이며, 과도한 개발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결국 문명의 멸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체험하게 한다.

<Beyond Eyes>(2015)는 시각 장애를 가진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소리와 촉감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는 경험을 통해 자연과의 더 깊은 연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사회적 불평등과 정의

사회적 불평등과 정의 문제를 다루는 게임들은 플레이어가 다양한 사회적 위치에서 차별과 불평등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사회 정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1979 레볼루션: 블랙 프라이데이>(1979 Revolution: Black Friday, 2016)는 1979년 이란 혁명을 배경으로 정치적 격변기에 개인이 직면하는 도덕적 선택을 다룬다. 자유와 안전, 개인과 집단,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체험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성찰하도록 유도한다.

<Parable of the Polygons>(2014)는 간단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회의 분리와 편견이 형성되고 확산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스토리이다. 개인의 작은 편견이 사회 전체의 분리로 이어지는 과정을 시각화하여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신 건강과 사회적 지지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게임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게임들은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들의 경험을 공감적으로 전달하고, 치료와 회복 과정을 지원한다.

<Depression Quest>(2013)는 우울증을 앓는 사람의 일상을 체험하게 하는 텍스트 기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우울증이 개인의 의지력 부족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임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는 일상적인 활동들이 우울증 환자에게는 얼마나 어려운 도전인지 이해하게 된다.

<셀레스트>(Celeste, 2018)는 산을 오르는 여정을 통해 불안과 우울증을 극복하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플랫포머 게임이다. 실패와 재도전의 반복을 통해 정신 건강 회복이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과정임을 보여준다.


결론: 게임을 통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게임 스토리텔링의 사회적 영향은 이제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페이퍼스, 플리즈>의 관료제 비판, <디스 워 오브 마인>의 전쟁 고발, <Spent>의 빈곤 체험 등은 게임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매체임을 증명했다. 이러한 게임들은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때로는 실제 행동 변화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시리어스 게임과 소셜 임팩트 게임의 발전은 게임이 교육과 사회 변화의 도구로서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체험적 학습, 공감 형성, 시스템적 사고 촉진 등 게임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학습 경험은 전통적인 교육 방법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깊이 있는 이해와 태도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게임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서는 개발자들의 의식적 노력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의 능동적 참여, 교육자들의 적극적 활용, 그리고 사회 전체의 지지와 관심이 필요하다. 게임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복잡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찾으며, 더욱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게임 스토리텔링의 사회적 영향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그 가능성은 우리의 상상력과 의지에 따라 무한히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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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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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ha Khan Phillips, Gaming for Good: Can Social Impact Investors Make a Difference Through the Gaming Industry?, Impact Investor, 2024.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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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ichelle Leccese, How Narratives in Video Games Affect Children and Adolescents, The Center for Scholars and Storytellers Blog, 2021. 0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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