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지원군
테니스 선수가 꿈이라는 딸
그런 딸을 위해 뉴질랜드에서부터
한국으로 온 지금까지 테니스는 계속 진행 중이다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 지 두 달이 지났고
부족한 개인 기량을 위해
개인코치를 붙였다
딸의 꿈을 위해
부모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돈도 돈이지만
특히, 나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 내가 직장을 다니며
아이를 지원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건 노력으로 해결이 안 된다..
복직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반차를 꽤 많이 사용했다
이러한 상황을 알 턱이 없는 아이
개인 코치를 어렵게 찾아 상담을 마치고 당부를 드렸다.
“아이의 꿈이 테니스 선수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정말 빡세게 시켜주세요”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말이 나오게요”
너의 꿈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