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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y cozy Mar 14. 2024

요즘 먹었던 한 그릇 음식들

3.13.2024

스테이크와 케일, 새우, 방울토마토, 오이를  곁들인 오일 파스타. 속도 든든하고 소화도 잘되는 메뉴!


소고기로 육수를 내고 어묵과 계란, 할라피뇨를 썰어넣은 쌀국수.

계란은 약간의 반숙느낌으로 익히면 더 맛있다.


계란프라이에 양배추를 썰어넣어 케첩과 마요네즈를  휙휙 뿌린 샌드위치.

진짜  후다닥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오이, 방울토마토, 스팸을 썰어 돌돌 말은 월남쌈

오이의 아삭함과 스팸의 고소함,

쫄깃한 라이스페이퍼가 너무 맛있어서 내가 거의 다 먹음


계란프라이를 품은 크루아상.

노른자가 꽃모양으로 구워짐



스테이크와 은은한 달달함이 있는 애호박과 양파를 많이 넣어 볶은 짜장라면.


떡은 많이 안 넣고 대신 내가 좋아하는 부재료들로 만든 막볶이.


간단하고 맛있는 스테이크 새우 오일 파스타.


바삭하게 구운 돼지고기와 여러 가지 나물, 아삭한 무생채를 넣은 비빔밥. 비빔밥을 그리 좋아하지 않던 남편이 나중에 한국마트 가면 꼭 나물을 사자며 두 그릇을 먹었다:)


술을 안 마시는데 왠지 숙취에 좋을 것 같았던

매콤 오징어 베이컨 국물 파스타.

토마토소스를 넣으면 더욱 맛난다.

없을 시엔 피시소스, 간장, 소금, 라면가루, 간 마늘을 넣어도 얼큰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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