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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숨 Aug 14. 2024

엄마, 아빠, 언니 그리고 나

한국에 있는 기간이 길어지니까 나도 점점 적응이 된다.

그리고 그 안정감이 참 따뜻하다는 것을 느낀다.

나의 건강과 기분이 최우선인 가족들에게 둘러싸여있으면 사랑받는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참 그것이 따뜻하다.


곧 떠난다는 생각이 이젠 즐겁거나 기쁘지 않고 서글퍼진다.

가족들을 사랑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느낀다.

그들의 시끌벅적함과 소음은 너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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