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바람
하늘 높이 어깨동무바람 따라 너울 춤추고한 바탕 따뜻한 햇살그늘을 만들어 선물하고부둥켜안다 못한 긴 팔 아래로 아래로 드리운다. 산책길 긴 호흡 가다듬고오솔길 안내받아 길 재촉한다.
배움과 가르침'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전원생활의 즐거움과 먹거리를 챙기고 텃밭 가꾸는 재미가 엮어집니다. 교학상장하는 4도3촌의 느낌을 빈 페이지에 채워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