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국새
아침햇살일렁이는 물결꿈을 깨우네.경사진 숲큰 기둥 감싸 안아풀국새 여유롭게 풀국풀국바람에 나부끼는 가는 잎새정겨움으로 내일을 기약한다.
배움과 가르침'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전원생활의 즐거움과 먹거리를 챙기고 텃밭 가꾸는 재미가 엮어집니다. 교학상장하는 4도3촌의 느낌을 빈 페이지에 채워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