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안갯속 내민 기지개긴 터널 거쳐꽃바람 일렁이면환영하는 만세 깃발.너울너울 팔 벌리고 부딪는 잎새힘차게 전진하는 의지계절을 만끽한다.
배움과 가르침'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전원생활의 즐거움과 먹거리를 챙기고 텃밭 가꾸는 재미가 엮어집니다. 교학상장하는 4도3촌의 느낌을 빈 페이지에 채워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