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NOW, 당장 실행하라
언제나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람이고 싶다.
그 불가능이란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일뿐이고,
결국 도전하는 나에겐 언제나 '가능'이 되어줌을
나는 분명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가끔은 지나치게 무모함과 배짱만으로 불가능에 도전한다.
해외 인턴십을 지원할 때에는 '외국어를 잘...'
회사 면접을 볼 때는 '자격증이 참...'
스타트업을 준비할 때에는 '학벌이 영...'
책을 쓰고 싶을 때에는 '나이가 너무 어려서...'
이직 준비를 할 때는 '경력이 짧고...'
등등 불가능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수없이 많다.
하지만,
나는 이 모든 것을 '가능'으로 만들어냈다.
영어/스페인어를 못하지만 지구 반대편 중남미
파나마로 날아가 7개월 동안 해외 인턴을 했고,
스타트업을 준비하는데 SKY가 아니라 외면받을 때에도 어떻게든 모의 투자 IR 피칭을 했고,
전공 자격증이 2개뿐인데도 회사 면접에
합격해 가장 오래 근무한 직원이 되었다.
책을 쓰기엔 나이도, 경험도, 지식도 부족했지만
가지고 있는 걸 최대한 살려서 책을 써냈고,
이직을 할 때는 경력이 짧아도, 유사 근무 경험이
없음에도 희망 연봉으로 이직에 성공했다.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 의하면 너무나 불가능한 일들이지만, 일단 부딪혀본 나에게는
모두 '가능'한 일들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내가 잡을 수 있었던 성공의 기회는 더욱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 묻는다.
"어떻게 매번 하고 싶은 일을 할 수가 있어?"
"가능성을 판단하고 해 보는 거야?"
"너처럼 할 수 있는 용기가 부러워"
.
.
.
매번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앞서 가능성을 판단하지 않고, 두려움에 맞섰기 때문이다.
불안과 걱정을 마주하는 일이 얼마나 겁나는 일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 작은 불안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때까지 도망쳐 다니기도 해 봤다.
결국 도망치지 못해 고스란히 그 눈덩이처럼 불어난 일을 떠안고 해결하느라 쓴맛을 봤기에
이제는 걱정이나 불안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금 당장 내가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불가능'이란 수식어가 얼마나 당연하고 적절한지 수만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일단 해봐야 한다.
'죽지는 않더라'
'안 하면 오히려 더 손해더라'
'안 해보고 아쉬움이 남느니,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
'아쉬움은 평생이고, 후회는 잠깐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ACT NOW, 지금 당장 실행하라!
이 방법 말고는 없다.
단언컨대,
없다.
앞으로도 불가능의 연속이겠지만
그럼에도 하나하나 가능으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에
즐거움을 느끼고, 그 행복의 맛을 아는 사람이자
행동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
다음 '가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