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건 <급류>
중성 부력에서는 무중력 상태처럼 자유롭지.
아빠는 도담이가 중성 부력에서처럼 평온하고 자유롭게 살면 좋겠다.
어제 해솔이 담배에 불을 붙이기 위해 도담 쪽으로 몸을 가까이 기울였을 때, 익숙한 해솔의 체취가 훅 끼쳤다. 잃어버린 시간이 모두 돌아오는 듯했다
Unable to perceive the shape of you
I find you all around me
Your presence fills my eyes with your love
It humbles my heart
For you are every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