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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T에디터 May 26. 2023

잘파세대, 챗 GPT 사용법

[트렌드 레터 02]

TONENM_LETTER_02



안녕하세요. 트렌드 레터를 진행하는 톤앤매너의 에디터입니다.


요즘 들어 트렌드와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세상의 모든 예비 마케터, 에디터들을 위해 매주 트렌드 한 소식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의 모든 정보를 다루는 트렌드 레터를요.


바로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레터 미리 보기


01. 트렌드 이야기: 잘파세대, 챗 GPT

02. 마케터 이야기: 마케팅 종류

03. 추천 이야기: 경기 둘레길



*2023. 4. 8. '톤앤매너 네이버 블로그'에 1차로 게시한 글입니다.

*일부 내용은 현재 상황과는 다른 내용일 수 있습니다.

*연재하는 공간을 옮기며 직전의 글부터 업로드 하는 중입니다.

*현재 블로그 기준으로는 15회차까지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MZ말고 잘파세대? 그게 무슨 말이야

MZ세대를 아시나요? 밀리니엄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였는데요. 그래서 쿠팡플레이의 SNL에서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소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어요. 하지만 MZ세대가 1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포함하는 단어라는 것은 아시고 계셨나요? 하나로 묶기엔 너무 폭이 넓고, 취향과 특성이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잘파세대라고 더 세분화 시킨 용어가 탄생했습니다.


잘파세대는 1990년 중반 부터 2000년대 초반의 Z세대, 2010년 이후의 알파세대, 즉 10대와 20대를 합쳐 말하는 용어입니다. 잘파세대의 특징은 자신의 가치를 중요시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경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회의 최신 흐름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저출산 시대에 태어나면서 다른 세대보다 집중적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가치관과 의견을 표현하는 방식도 솔직해진 것 같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MZ 세대: 80년대 밀리니엄 ~ 2000년대 Z세대


챗 GPT에서, 중요한 것

챗 GPT이 뭔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이제는 대략적으로 알고 계실 것 같아요. 2022년 11월에 오픈한 AI의 챗 GPT는 단 2달 만에 1억 명의 유저수가 생길 정도로 획신적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이제는 한국어 서비스까지 지원이 되며 원하는 내용의 질문만 입력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질문을 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적절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구독하는 마케팅 정보 플랫폼에서 한 작가이자 브랜드 마케터이신 이승희 작가님께서 쓰신 GPT관련 기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이 기사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평소에 질문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챗 GPT를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평소, 어떤 유형의 질문을 자주 하시나요? 챗 GPT는 여러분이 물어보는 질문에 따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고, 별거 아닌 정보를 제공해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해외의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방식을 연구하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하브루타 교육방식이 나왔었습니다. 서로 짝이 되어 모든 것에 질문을 던지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며, 왜 이런 사물이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등, 질문을 기반으로 토론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질문으로 시작하여 질문으로 끝나는 하브루타 방식은 계속적으로 탐구하며 배움을 얻는 방식입니다. 


질문이 좋아야 생각을 날카롭게 할 수 있고, 항상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이 줄어드는 한국의 주입식 교육 방식보다, 질문을 통해 토론을 해보는 하브루타 교육 방식이 창의성을 키우기도 적합하다고 했습니다. 앞서 다룬 잘파세대의 특성은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한다고 합니다. 다만, 의견과 질문은 완전히 다르다고 해요. 의견을 내는 것도 좋지만, 모든 내용과 방식에 의문을 가지며 챗 GPT를 똑똑하게 사용하여 유용한 정보를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25152?sid=110


퍼포먼스? 콘텐츠? 디지털..?마케팅 종류 왜이리 많아

비전공자인데 마케팅에 관심이 생기거나, 혹은 마케터로 취업하고 싶은데 어떤 마케팅을 해야 되며, 각각의 차이는 뭔지 모르겠다면, 이제부터 주목! 마케팅은 크게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까지 다양한 방식이 존재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용어인 퍼포먼스, 콘텐츠, 디지털 마케팅을 알려드릴게요.


퍼포먼스 마케팅: 고객이 어떤 키워드, 링크를 통해 유입되었는지, 어떤 페이지에서 이탈을 많이 하는지 클릭 수나 전환 수 등 다양한 성과 지표를 통해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데이터 추적을 통해 개선하며 성과를 내는 성과 중심의 마케팅입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며 어떤 광고와 콘텐츠가 효과적인지 판단 후 광고를 노출합니다.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에 민감하며, 에디터 역량도 보유하는 콘텐츠 마케터는 타겟을 분석하여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연관성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나 웹 사이트 등에 업로드하며 확산시키는 마케팅입니다. 타겟에 연관된 콘텐츠를 일관성있게 제작하며 타겟과의 관계를 형성하며 타겟층을 유치 및 유지합니다.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에서 수행되는 마케팅의 모든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 필요한 마케팅으로 온라인 마케팅으로도 불립니다. SNS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SEO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등이 디지털 마케팅에 속합니다. 예전에는 커뮤니티 위주의 마케팅이었다면, 디지털 기기를 자주 접하는 현재는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올레길 경기도엔 경기둘레길

날씨도 따듯해졌는데 산책은 어떤가요? 제주에는 올레길이 있듯이, 경기도엔 경기둘레길이 있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총 15지역, 4개의 권역에서 총 60 코스로 나눠지고 총 860km로 이루어져있어요. 그 중에서, 경기둘레길 사이트에서 나눠둔 다양한 테마와 종류에 따라 원하는 산책로를 찾아가셔서 원하는 산책로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산책로 마다 일정 길을 완주하면 스탬프도 찍으며 산책 인증도 할 수 있어요. 참고로 총 120개의 스탬프 도장이 있어서, 스탬프 북을 별도로 신청하여 120개를 모으게 되면 완보인증서,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식은 경기 둘레길에서 확인해보시면 되고, 정해진 기한이 없으니 걷는 것을 즐기신다면 장기성으로 취미 삼아 시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경기 둘레길 홈페이지

그리고 테마별 코스에는 9가지의 테마로 꽃구경, 캠핑, 바다뷰, 역사 길 등 다양한 테마로도 나누어져 있으니 완보가 아닌 주말마다 떠나보고 싶은 새로운 장소 찾기도 좋은 것 같아요. 9가지 테마로 나누어진 코스길, 그리고 코스마다 추천 관광지, 포토존, 맛집과 숙박 정보도 나와있으니 여행가기 전, 참고하셔서 경기도에서 봄맞이 여행하시는 건 어떤가요?

출처: 경기 둘레길 홈페이지

https://www.gg.go.kr/dulegil/main.do


앞으로도 트렌드 한 소식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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