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단숨에 뚝딱! 책쓰기

신간 안내

숨 가쁘게 신간이 또 나왔습니다.

세 권의 산문집과 한 권의 평전(공저)에 이어 다섯 번째 책이네요.

이번에는 AI를 활용해서 누구나 쉽게 책 한 권 쓸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실용서입니다.

<AI 활용, 단숨에 뚝딱! 책쓰기>는 AI로 글쓰기 책쓰기 안내서인 동시에 실제로 이 책을 AI와 함께 썼습니다.

그래서, 책 표지 공저자 이름에 제가 새로 사용하기로 한 필명 ‘명진’과 ‘chatGPT’가 함께 올라 있습니다.

두 달 동안 거의 밤낮없이 하루 종일 투자해서 썼답니다. 팔이 고장 나서 들 수도 없는 지경까지 갔다가, 이제 괜찮습니다.

AI,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지요. 너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 현기증을 느끼기는 합니다만, AI를 공부하다 보니 재밌어졌어요.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웨이모… 한국에서는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현실인 걸 봤습니다.

길을 걷는데, 옆으로 로봇 같은 게 획 지나가서 깜짝 놀랐죠. 옆에 있던 딸내미가 무인 자동차 웨이모라고 하더군요.

글쓰기 어려웠던 사람들은 한 번쯤 읽어보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