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ISSIMUS SNAP! vol.2
modern mystery school 교장이자
형이상학 저술가 Sovereign Ipsissimus
신간 발매 기념 라이브 Talking
“
현대처럼 24시간 쉬지 않고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무서운 일이기도 합니다.
역사책에 쓰여 있는 것이 과연 진실일까?
”
• 신간은 2023년에 발매되었으며
현재 일본어 버전만 가능합니다.
인터넷과 SNS가 발달하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세상에 말할 수 있는 엄청난 시대가 되었습니다. 뭔가 좋아진 것처럼 들리지만, 요컨대 오만하게 되어 버립니다.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어떤 정보가 맞는 정보인지조차 구분하기 힘들어졌으니까요. 누가 무엇을 위해 정보를 전달하는지, 그 이면에 숨은 진의를 알아차려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뉴스조차도 어디서 가져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끊임없이 자신을 믿는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보라는 것은 누군가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흘리는 것이니까요. 예를 들어 최근에 억울한 누명 사건이 자주 문제가 되고 있지만, 정보 조작에 의해 한 사람의 인생이 이토록 좌우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의심스러운 인물이 나오면 마치 그런 것처럼 정보가 퍼져나가 순식간에 범인으로 둔갑해버립니다. 사건을 빨리 해결해달라는 집단의식까지 부추겨서 억울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거죠.
정보는 그런 큰 실수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처럼 24시간 쉬지 않고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무서운 일이기도 합니다.
실제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모습. 생중계를 통해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Ipsissimus
지금부터 내가 역사에 관해 쓴 최신 저서 토크 라이브입니다. 노골적으로 책 홍보를 하지 말라고요? 당연히 해야지요! "진실의 역사"를 알고 싶은 사람은 꼭 읽어보길 바랍니다.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니까요.
수많은 역사책이 세상에 나와 있지만, 대부분 누가 어떻게 활약했는지, 승자에 관한 이야기가 많잖아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당연하게 말하지만, 언제까지나 반복되는 건 아니지 않느냐는 이야기입니다. 왠지 인간은 조금도 진화 성장하지 않는 것 같지 않습니까?
소위 역사 속 '지배자'를 영웅으로 칭송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지배당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애초에 누군가에게 지배당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자신이 최고가 되고 싶고, 자유롭기를 원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우리의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증조할아버지도, 그 또 다른 조상들도 계속 누군가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왔던 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지배당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고, 그것이 사회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인간은 평등해야 하는데 말이죠.
일본의 역사만 살펴봐도 항상 고통받아 온 것은 농민이 아니었던가요. 무거운 연공(주:조세)을 의심조차 할 수 없이 계속 착취당했던 중세의 석고제는 정말 끔찍한 제도였지요. 유럽도 비슷했습니다. 귀족이라는 특별한 계급을 만들어 생산자 계급을 계속 착취했으니까요. '왕 덕분'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도 세계 공통입니다. 왕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가족을 지켜줄 거라고 믿게 만드는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1. 위급할 때 왕이 정말 사람들을 지켜주었을까?
2.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희생된 사람은 누구였을까?
이런 이야기를 읽으며 '옛날 사람들은 참 힘들었겠지'라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현대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왕이나 영주에게 착취당하지 않게 되었다고 해서,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을 뿐, 사회 시스템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교묘해졌을 뿐입니다. 즉, 대부분 사람들은 여전히 노예처럼 지배하는 쪽에 의해 노예처럼 착취당하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대단하죠, 노예 제도의 인간 파괴력.
자신이 무엇을 포기하고 있는가. 왜 포기하고 있는가. 거기에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힘이 교묘하게 작용하고 있어요. 인간에게서 '생각하는' 힘을 빼앗아 포기하게 만드는 거죠. 어차피 뭘 해도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포기. 그런 것에 휘둘릴 때가 아닙니다. 우선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거기서부터 진실을 알아갑시다. 그걸 알고 나서 인생을 정말 포기할 것인지, 내 인생을 되찾을 것인지 결정하면 됩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진실을 말하려고 해도 사람들의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다들 먹고살기 바빠서 제대로 된 지식은 뒷전이었어요. 먹느냐 먹히느냐, 전쟁이 이어진 전쟁의 시대도 길었습니다. 겨우 세상이 성숙해져서 1997년 7월이 되어서야 숨겨져 있던 지식을 공개해도 조금씩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형성됐어요.
그래서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 점을 잘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역사를 관통하면서
그 역사의 숨겨진 진실을 전달하는
Sovereign Ipsissimus의 Small talk
“
나 역시도 시간이 없으니까.
매일 몇 시간씩 명상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케줄도 빡빡한데,
휴일에는 가족을 위한 봉사도 챙겨야 하고,
정말 봉사, 봉사의 삶이에요.
”
By Sovereign Ipsissimus Hideto Nakagome
HIDETO NAKAGOME
모던미스테리스쿨 교장
리니지 홀더 서드오더 소브린 입시스무스
전 세계에서 형이상학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극진가라테의 천재 소년으로 불리며 한국인 최배달의 양자로 수련을 쌓은 무술가이기도 하다. 15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음식점 경영 등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무술 실력을 인정받아 달라이 라마 14세의 보디가드를 맡기도 했다. 달라이 라마 14세로부터 '영적인 길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람'이라는 칭호를 받은 것을 계기로 밀교를 배우기 시작했다. 밀교 수행자로서 혹독한 수행을 한 후 30대에 일시 귀국하여 미스테리스쿨과 형이상학 공부를 만났다. 이후 모던미스테리스쿨의 확장에 전력을 기울여 2017년에는 최고의 매지션 '입시스무스'라는 칭호를 얻었다. 형이상학을 알기 쉽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는 그의 수업은 국가와 문화를 불문하고 항상 웃음과 활기가 넘친다.
저서 『지배자들이 독점해 온 성공의 비밀』, 『MAX명상시스템™️-두뇌를 단련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궁극의 성공법』 등이 있다.
SIP 프로필
삶의 궁극적인 신비를 밝히는 당신을 참된 자유로 이끄는 비전학교 '모던미스테리스쿨'
참된 나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모던미스테리스쿨은 8,000년간 계승되어 온 형이상학, 우주의 보편적 법칙과 진리를 전수합니다. "Know Thyself = 너 자신을 알라"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신비는 바로 당신을 알아가는 것. 이 지상의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매직과 기적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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