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TALKING 7 인생이 재미없나요?
Sovereign Ipsissimus SNAP! vol.7
Prologue
현존하는 매지션 중 최고위직인
Sovereign Ipsissimus라는 칭호를 가진
MMS 인터내셔널 저팬 교장 나카고메 히데토(中込英人)
“
순수하게 하고 싶은 일에
100퍼센트 자신을 바치는 사람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므로
엄청난 기적을 일으킨다는 이야기입니다.
”
이야기 하나, 대반전
안녕하세요, 항상 즐겁게 살고 있는 나카고메입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명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 전에 항상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즐겁게 살려고 하면 주변에서 말리는 경험 해본 적 있나요?
예를 들면, 쉬운 이야기인데, 이런 엄청난 반전이 있었어요. 한 대기업 직원이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만화가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더니, 무려 인사과에서 달려와서 정신과에 보내질 뻔했다고 합니다. 동료, 상사, 친구, 가족 등 찬성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대기업을 그만둔다는 선택을 본인이 아니라 주변에서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도 그 사람은 의지를 굽히지 않고 연봉 1억 원에 가까운 회사를 그만두고 시간당 9000원의 만화가 어시스턴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사귀던 많은 친구나 동료들도 떠났습니다. 그래도 본인은 마음속으로 가장 불안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드디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막상 생활이 궁핍해진 것조차도 즐겁고 재미있었나 봅니다. 너무 즐겁게 일을 하다 보니 편집자의 눈에 띄어 아직 실력이 미숙했지만 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급료가 없는 상태에서 점점 더 많은 일을 맡게 되었고, 계속 손을 움직였습니다. 어쨌든 '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만화를 그리니까 팔리게 되고 원고료도 점점 올라갔습니다. 그 결과, 회사원 시절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편집자처럼 재능을 알아보는 사람은 먼저 열중해서 일하는 사람을 눈여겨봅니다. 그 사람이 인생의 기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거물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즐겁게 일하는 사람과 함께 일할 때 가장 즐겁기 때문입니다. 순수하게 하고 싶은 일에 100퍼센트 자신을 바치는 사람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므로 엄청난 기적을 일으킨다는 이야기입니다.
추천 명상법
이제부터는 스스로 체득해서 삶에 적용하는 수밖에 없는데, 우리 학교에서는 특히 'MAX Meditation System™(이하 MAX명상시스템™)이라는 명상법을 추천하고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는 MMS 설립자 구드니 구드나손이 35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서양과 동양의 명상법을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프로그래밍한 획기적인 명상 시스템입니다. 요가의 흐름을 이어받은 고대 명상 기법과 심리학,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 등이 융합된 것으로, 이것이 세계 각국의 기업 및 경영자들 사이에서도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뇌파의 작용은 주파수에 따라 α파(알파파), β파(베타파), θ파(세타파) 등으로 분류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생활하고 있을 때는 β파. 오감으로 느끼는 것에 반응하는 현현 의식 상태.
・α파는 심신이 이완되고 뇌의 집중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공부하거나 일을 할 때 적합한 상태.
・θ파가 나올 때는 영감이 떠오르거나 기억력이 향상됩니다. 뇌의 기억과 공간 학습 능력에 관여하는 뇌의 기관인 해마가 활성화되는 상태.
그중에서도 마지막 θ파가 매우 중요하며, 치매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의 뇌를 연구해 보면 θ파 상태를 거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은 θ파가 일으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명상이 전혀 처음인 사람도, 명상을 어려워하는 사람도 누구나 θ파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MAX명상시스템™의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첫 번째 포인트는 유도 명상이라는 부분입니다. 흐름은 먼저 자기 내면에 있는 모든 것을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잡념으로 가득 찬 뇌를 비우고 마음을 정화합니다. 자신의 내면과 외면에 고요함이 찾아오면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다음으로 내면에 성스러운 것을 불러일으킵니다. 육체적 건강이나 자기 인식을 촉진함으로써 '의식적 변화'를 상상합니다. 그렇게 방향을 잡으면 성공을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이 끝나면 영원성, 즉 갤럭틱에 자신을 모두 맡기게 됩니다. 우주라는 큰 고향으로 돌아감으로써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직 MAX명상시스템™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꼭 한 번 체험해 보기 바랍니다.
애초에 우리는
현대의 일본은 1억 총중류(一億総中流)라고 불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은 이런 거겠지'라고 단정 짓고 사는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는 작은 차원의 성공 경험이 심겨 있고, 그것이 행복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딘가에 '어차피 몇 년 후에 죽으니까'라는 포기하는 마음에 뿌리를 둔 사고방식이기도 합니다. '다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소리도 자주 듣습니다.
*역주(訳主): 일억총중류(一億総中流): 일본 국민 대다수가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의식'을 뜻한다.
하지만 잠깐만 다시 생각해 봅시다. 만약 다음 생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번 생은 실패했는데 다음 생은 성공할 수 있다는 근거가 어디에 있을까요? 훈련도 공부도, 오늘 못 한 것을 내일 갑자기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좀 심한 표현일지도 모르겠지만, '다음 생에 하면 되지'라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항상 문제를 미루는 타입이 아닐까요? 오늘 당장 어떻게든 해보자, 기회를 잡으려고 움직이지 않으면 내일도 모레도 미래에도 영원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반복되는 거죠.
지금의 최선을 다해 살지 않으면, 지금 행복을 느끼지 않으면, 아무리 미룬다 해도 행복은 오지 않습니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대해 정말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지금 물질로서의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육체를 갖기 전부터 '당신'이었고, 육체가 없어진 후에도 똑같은 '당신'입니다. 여러 번 말하지만, 우리는 영원하고 은하계(우주)의 존재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우리는 인간이 되기 전, 우주에 있었을 때가 훨씬 더 긴 시간을 보냈으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물질계에서 말하는 '죽음'은 육체의 소멸이지 당신의 소멸이 아닙니다. 이 영원성을 의식하지 않으면 삶의 스케일 자체가 작아집니다. 그래서 '언젠가 죽을 때까지 어떻게 보낼까'라는 식의 타성에 젖어 살게 되는 거죠. 우리가 영원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에게 평가받지 못해도, 인정받지 못해도, 지금을 즐기며 살아간다면 그것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태어날 때는 누구나 무적의 존재였고, 아직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라는 것을 모르는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지구에 태어났습니다. "소원이었던 지구에 드디어 오게 되었어!" 라고 기뻐하며 용감하게. 그래서 어린 시절에는 어떤 일이든 재미있고 신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구의 관습 같은 사회 구조나 지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점점 재미가 없어집니다. 결국 의무나 책임감 같은 것에 얽매인 삶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중에는 순수한 영혼을 계속 간직하거나 되찾는 사람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자신의 기쁨을 찾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술가나 작가는 순수하게 사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대작곡가 모차르트도 파격적인 행동으로 괴짜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천진난만한 점이 신의 사랑을 받았어요. 그는 천상의 곡이라 불리는 영원에 뿌리를 둔 명곡을 남겼습니다. 기쁨을 느끼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 자신.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삶을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인생이 지루하다고 생각한다면 순수하게 그냥 즐거운 일을 하면 됩니다. 자신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좀 더 자유로워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pilogue
각국에서 형이상학을 가르치며
빅세미나의 강사로서 밤낮으로 교단에 서는
Sovereign Ipsissimus의 Small talk
“
오늘도 먼 곳에서의 큰 강의를 마치고
스텝들과 함께 로비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이 몸을 바쳐서 라이트워크 90%, 놀이 10%
나의 근면, 성실함이라니!
”
By Sovereign Ipsissimus Hideto Nakagome
◆ 강사 ◆
HIDETO NAKAGOME
모던미스테리스쿨 교장
리니지 홀더 서드오더 소브린 입시스무스
전 세계에서 형이상학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극진가라테의 천재 소년으로 불리며 한국인 최배달의 양자로 수련을 쌓은 무술가이기도 하다. 15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음식점 경영 등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무술 실력을 인정받아 달라이 라마 14세의 보디가드를 맡기도 했다. 달라이 라마 14세로부터 '영적인 길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람'이라는 칭호를 받은 것을 계기로 밀교를 배우기 시작했다. 밀교 수행자로서 혹독한 수행을 한 후 30대에 일시 귀국하여 미스테리스쿨과 형이상학 공부를 만났다. 이후 모던미스테리스쿨의 확장에 전력을 기울여 2017년에는 최고의 매지션 '입시스무스'라는 칭호를 얻었다. 형이상학을 알기 쉽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는 그의 수업은 국가와 문화를 불문하고 항상 웃음과 활기가 넘친다.
저서 『지배자들이 독점해 온 성공의 비밀』, 『MAX명상시스템™️-두뇌를 단련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궁극의 성공법』 등이 있다.
SIP 프로필
삶의 궁극적인 신비를 밝히는 당신을 참된 자유로 이끄는 비전학교 '모던미스테리스쿨'
참된 나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모던미스테리스쿨은 8,000년간 계승되어 온 형이상학, 우주의 보편적 법칙과 진리를 전수합니다. "Know Thyself = 너 자신을 알라"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신비는 바로 당신을 알아가는 것. 이 지상의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매직과 기적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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