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TALKING 9 너 자신을 알라!
Sovereign Ipsissimus SNAP! vol.9
Prologue
형이상학을 전달하기 위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는
Sovereign Ipsissimus
“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분석을 할 수 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분석은 뒷전으로 밀리기 쉽습니다.
”
* 이 기사는 2024년 초 일본에서 발생한 노토반도 지진과 하네다 공항 사고에 즈음하여 작성된 기사입니다.
인간이 궁지에 몰렸을 때
올해는 연초부터 큰 재난과 뉴스가 이어져 도무지 평온하지 않은 2024년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인간의 본질이 가장 잘 드러나는 시기가 바로 궁지에 몰렸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설날에 일어난 것과 같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나 갑작스러운 사건을 겪었을 때 특히 그러합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에 휘말리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행동에 충격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안 좋은 모습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신변의 위험을 느끼면 나 자신도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게 됩니다. 또한 이것은 일상적인 싸움이나 트러블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내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게 된다면, 그것은 꽤 힘든 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는 나 자신으로 남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분석을 할 수 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분석은 뒷전으로 밀리기 쉽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자기 대책 매뉴얼'을 만들어 놓으면 자신에게 휘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KNOW THYSELF'란
그렇다면 먼저 자신을 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KNOW THYSELF'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너 자신을 알라'는 유명한 격언입니다. 고대 그리스 도시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 입구에도 새겨져 있던 문구입니다. 그리고 MMS의 교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영화 '매트릭스'의 등장인물인 오라클의 방 장식창 액자에도 이 말이 적혀 있습니다. 이것을 발견했을 때 조금 기뻤습니다.
자신을 아는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이 나를 안다는 것은 '진짜 나를 잘 살펴보자'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우선은 일상에서 시작합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먹고 있는지부터. 자신의 가치관이나 도덕관을 잘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내 안의 자기 생각과 착각, 오해를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내가 나를 모르는 채로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 인간관계에서 부딪히기 쉬워집니다. 특히 파트너. 동거하면 사시사철 가까이서 관찰당하는 것과 같아서 참을 수 없지 않겠어요?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단점을 비난받는 것만큼 억울한 일도 없겠지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단점은 잘 알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법입니다. 남에게 이런저런 비난을 받기 전에 꼭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우선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길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를 아는 것만이 만족스러운 삶의 문을 열어줍니다. 인생은 나를 찾는 여정입니다. 그리고 그 인생과 현실은 우리의 마음이 만들고 있습니다. 삶의 모든 문제는 자기의 마인드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이 엉망진창이 되어도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흔히 있는 일이니까요. 인생은 어떻게든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유령의 집에서 담력을 시험당하고 있을 뿐이야!"라고 말할 정도로 각오를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를 느끼고, 인식하고,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은 모두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실을 형성하는 것에 대해 다음번에는 좀 더 깊게 이야기하겠습니다.
Epilogue
인류애를 바탕으로
세계 평화를 위해 봉사하는
Sovereign Ipsissimus의 메시지
“
자연재해나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께도 애도를 표합니다.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By Sovereign Ipsissimus Hideto Nakagome
◆ 강사 ◆
HIDETO NAKAGOME
모던미스테리스쿨 교장
리니지 홀더 서드오더 소브린 입시스무스
전 세계에서 형이상학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극진가라테의 천재 소년으로 불리며 한국인 최배달의 양자로 수련을 쌓은 무술가이기도 하다. 15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음식점 경영 등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무술 실력을 인정받아 달라이 라마 14세의 보디가드를 맡기도 했다. 달라이 라마 14세로부터 '영적인 길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람'이라는 칭호를 받은 것을 계기로 밀교를 배우기 시작했다. 밀교 수행자로서 혹독한 수행을 한 후 30대에 일시 귀국하여 미스테리스쿨과 형이상학 공부를 만났다. 이후 모던미스테리스쿨의 확장에 전력을 기울여 2017년에는 최고의 매지션 '입시스무스'라는 칭호를 얻었다. 형이상학을 알기 쉽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는 그의 수업은 국가와 문화를 불문하고 항상 웃음과 활기가 넘친다.
저서 『지배자들이 독점해 온 성공의 비밀』, 『MAX명상시스템™️-두뇌를 단련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궁극의 성공법』 등이 있다.
SIP 프로필
삶의 궁극적인 신비를 밝히는 당신을 참된 자유로 이끄는 비전학교 '모던미스테리스쿨'
참된 나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모던미스테리스쿨은 8,000년간 계승되어 온 형이상학, 우주의 보편적 법칙과 진리를 전수합니다. "Know Thyself = 너 자신을 알라"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신비는 바로 당신을 알아가는 것. 이 지상의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매직과 기적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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