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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성일 Jul 01. 2024

사람은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되 음악을 미워하지 말자고. 

그렇게 단정지어 말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음악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애인과의 추억을 전부 부정할 순 없는 것처럼요. 

물론 그가 중범죄를 저질렀다면 말이 다르긴 하겠지만, 

혹시 모르죠. 괜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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