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은 미워하되 음악을 미워하지 말자고.
그렇게 단정지어 말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음악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전 애인과의 추억을 전부 부정할 순 없는 것처럼요.
물론 그가 중범죄를 저질렀다면 말이 다르긴 하겠지만,
혹시 모르죠. 괜찮을지도.
백수와 작가 사이를 오가는 느슨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