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몸을 챙깁니다-문요한, 움직임의 뇌과학-캐럴라인 윌리암스 를 읽고
“우리가 움직임을 의식적으로 자각하려는 노력은 그 경험과 관련된 뇌의 신경을 발화시키고, 이를 반복하면 새로운 시냅스 연결이 이뤄지고, 뇌는 새롭게 재구성된다. 결국 몸을 느끼는 것은 뇌를 바꾸는 것이고 마음을 단련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호흡이 깊어지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두뇌 활동을 자극하고 이완 반응을 유발한다. 호흡의 깊이와 몸의 긴장은 반비례한다. 장수하는 동물들의 공통적 특징은 생체리듬 속도가 느리고 긴 호흡과 느린 심박동을 보인다.”
‘중력에 저항하기, 함께 춤추기, 먼 조상의 움직임 따라하기, 코로 천천히 호흡하기, 몸에 집중하기, 박자에 맞춰 움직이기, 움직이며 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