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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품뉴스 Aug 09. 2024

50년 인기 세단, 400만원 지원 '대박 혜택'

현대적 디자인과 첨단 기능 갖춘 차

출처: 혼다코리아 (올 뉴 어코드)

8월에 접어들면서 자동차 업계는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개시했다. 


이 가운데 혼다코리아는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하고, 동시에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 차종에 따라 최대 400만 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해 화제다.


8월 동안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입자에게는 400만 원, CR-V 하이브리드 2WD와 어코드 터보 구입자에게는 각각 30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출처: 혼다코리아 (올 뉴 어코드)

파일럿을 선택하는 고객은 200만 원, CR-V 하이브리드 4WD 구매자는 100만 원의 유류비를 지급받는다. 더불어, 혼다 자동차 재구매 고객은 10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무이자할부, 전 차종 서비스 케어 프로모션, 재구매 할인, 친구 추천 프로모션 등을 받을 수 있다.


혼다 차량에 관심이 있었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다. 그렇다면 2024년 상반기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혼다 차량 모델은 무엇일까?


하이브리드와 터보로 시장 공략

올해 상반기에는 혼다의 중형 세단 '어코드'가 486대의 판매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코드는 수십 년간 그 정체성을 유지하며 북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차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출처: 혼다코리아 (올 뉴 어코드)

지난해 10월, 혼다는 국내 시장에 11세대 '올 뉴 어코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최신 모델은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여졌습니다.


하이브리드 버전의 올 뉴 어코드는 4세대 이중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여 주행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이 시스템은 새로 개발된 2.0L 직분사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자식 연속 변속기(e-CVT)의 조화로, 엔진은 최고 147마력과 18.4kg·m의 토크를, 모터는 184마력과 34kg·m의 토크를 제공합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혼다 최초로 도입된 모션 관리 시스템이 탑재되어, 운전자가 차량을 더욱 정밀하게 조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시스템은 파워트레인과 브레이크를 통합 관리하여 코너링 시의 감속을 최적화합니다.


가솔린 모델인 올 뉴 어코드 터보는 1.5L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결합하여 최고 190마력 및 26.5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출처: 혼다코리아 (올 뉴 어코드)

또한 외관과 내부 디자인을 살펴보면 새로운 어코드 모델의 외관은 이전 버전보다 확장된 전장과 스포티한 쿠페 스타일로 재탄생했습니다. 전면에는 견고한 인상을 주는 메시 패턴의 프런트 그릴이 특징입니다.


내부는 직관적인 디자인 구성을 통해 조작의 용이성을 강조했으며, 10.2인치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의 중앙 디스플레이가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합니다.


한편, 올 뉴 어코드의 기본 가격은 하이브리드 투어링 모델이 5,340만 원, 올 뉴 어코드 터보 모델은 4,39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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