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세 달째
2023.08.01
by
고주
Aug 1. 2023
작심 세 달째
벌써 세 번째 바뀌는 자리
막바지에 접어든 공부라는 먼 길
매미가 와 밤낮으로 울어대는
팽팽한 한 여름
건강도 제자리를 잡아가는 듯
백일홍 몇 번째 꽃단장하는 사이
어설픈 시들이 민들레 홀씨 되어
정처 없이 떠났다
둑을 넘치던 시간과의 힘겨루기는
타협을 이루었고
하던 대로 마무리만 잘했으면
다음은 또 그때 가서
keyword
백일홍
매미
공부
Brunch Book
내게 온 작은 이야기들 3
26
동네 한 바퀴를 보고
27
말의 온도
28
낙엽
29
우리 신부님
30
작심 세 달째
내게 온 작은 이야기들 3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이전 29화
우리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