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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Happy Letter Oct 29. 2024

기억하겠습니다




… I miss you walking through the front door, regardless of the day you had, you would open the door with your beaming smile yelling 'Hi ma!' making all my worries and thoughts disappear for that brief and so serene moment. I still picture it sometimes when I look towards our front door. …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호주인 고(故) 그레이스(Grace R.)씨의 어머니 조안(Joan R.)씨가 2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읽은 영문 편지 中 일부 인용(기사 출처 : 오마이뉴스 2024년 10월 26일자)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 중 26명이 14개국 외국인 희생자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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