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something special about life
우리는 어른들을 통해 인생에 대해서 듣곤 합니다.
많이 들어본 말은 “인생 별 거 없더라.” 는 말을 줄 곧 듣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제가 걸어온 삶의 결은
인생은 별 거 있음을 알게 합니다.
24년을 살며 제가 겪어온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 나를 통해서 더욱 말입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 또한, 어쩌면 하나의 펜듈럼(Pendulum-심하게 흔들리는 것, 마음을 잡지 못하는 것, 진자, 등)으로서 하나의 관념 같은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현실 세계에서는 어른이 되고 철이 들어야 한다며 그렇게 자라온 어른들의 말을 들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그렇기에 그저 작았던 우리는 몸집이 커짐에 따라 어른이라는 하나의 관념으로 그런 관념에 쌓인 어른들과 성장하면서 그 관념이 맞다고 생각하며 멋진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또한, ‘성공해야 한다. ‘ ’ 대학은 나와야 한다. ‘ ,’ 부자가 되어야 한다.‘ , ’ 취업해야 한다. ‘ 와 같은 사회가 정해 놓은 관념에 잡혀 우리를 더욱 흔듭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자라온 우리의 관념이 우리의 두려움을 더욱 증폭시켜 그렇게 되지 않으면 도태되고, 사회에서 멀어지며 그것을 실패로 단정 지어 버립니다.
사회가 정해놓은 관념에 사로 잡혀 그것을 성공으로 자부하고, 그것을 실패로 단정 짓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다양한 결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결에 맞는 파도를 만나 그 파도와 나의 결이 함께해 큰 성공의 파도의 물결을 만드는 것입니다.
물리학자 바딤젤란드의
<리얼리티 트랜서핑 REALIT TRANSURFING>
라는 책은 파도를 타는 서핑(Suping), 트랜스(Trans) 옮겨지는 것으로 현실의 옮겨지는 서핑을 말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트랜서핑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길이 아니라, 본래의 자신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말합니다. 운명을 선택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선택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래의 자신으로 되돌아간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아무것도 제제당하지 않고, 오로지 나였던, 교육과 사회에 길들여진 어른이 아닌,
‘어린 시절의 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나를 찾아가는 것. 그래야 자신의 진정한 결이 나오고 비로소 그 결의 분위기와 나와 맞는 파도를 만나 성공의 물결을 타고 큰 파도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사랑받고 알아주는 것들이 아닌, 오로지 내가 좋아했던 모든 것들을 다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의 글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자신’이며 우리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 신‘이라고 불려 오는 모든 종교적인 것들을 믿기 전에 나라는 ‘자신’부터 믿을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 별 거 없더라.” 고 말하는 어른들은 대부분 사회가 정해놓은 관념에 여전히 물들여진 어른들이었으며, 그런 어른들의 교육과 말은 우리에게 ‘자신을 잃게 만드는 하나의 추‘로서 작용합니다.
추는 한 번 건드리며 좌우로 계속 움직이며 누군가 잡아주지 않으면 계속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와 같이 흔들리는 내가 되지 않으려면, 그러한 관념들에서 벗어나 자신이 추를 멈출 수 있는 중심을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인생 별 거 있더라.”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건
내가 바다에 빠져서 살아났어도, 산에서 죽다 살아났음에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빛과 결들은 내가 오로지 나로서 서 있기에 가능한 말입니다.
진정한 나를 찾았기에.
그 어떠한 물질적인 성공과 부가 아니라도
나의 재산인 ‘나의 사람들과‘ 나의 자산인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로 나는 성공의 물결을 타고 더 큰 대지와 더 큰 파도와 함께 다양한 결의 사람들을 만나며 큰 파도에 두려워 말며 나의 성공에 감사를 전해봅니다. 인생 별 거 있더라.
There's something special about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