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메모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브런치스토리 이웃작가님들. 은수빈입니다.
와인과 음악으로 가을의 쓸쓸한 여백을 따뜻하게 채워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정하게 발자국 남겨주시는 작가님들 덕분에 더욱 훈훈합니다. 감사드려요.
출장과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이 되었어요. 일필휘지의 내공을 발휘하면 좋으련만 아이디어를 잉태하면 글이 될 때까지 품에 오래 안고 있어야 함을 고백합니다.
글 읽는 건 틈틈이 할 수 있으니 작가님들의 훌륭한 작품들 보며 영감 받으면서 좋은 기획 준비하겠습니다.
은수빈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