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나라하게 드러난 이재명 배우자의 법카와 관용차 사용 내역과 실태는 그녀의 남편, 이재명, 이 인간이 어떤 유형의 인간인가를 다시 한번 더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설마하니, 우리 부부는 서로 모르게 각자 행동한다."고 하지는 않겠지? 그렇게 잡아 떼거나 둘러 댈수도 있는 인간이긴 하지만....
영악한 잔머리로 가능한 모든 곳에 법카 사용을 시도했다. 정말로 공직을 맡아서는 안될 인간임을 다시 한번 또 보여주고 확인시켜주었다. 이래서 내가 거듭 윤석열과 국힘의 가장 든든한 버팀돌은 바로 이재명과 이런 인간을 호위하는 개딸과 방탄 애완견 의원들이라 하는 점을 계속 강조하며 주의 환기 시키고 있는 것이다.
아직까지도 여전히, 개딸 홍위병과 민주당 방탄 애완견들과 함께, 이재명 같은 인간을 옹호하고 호위하면서 또는 그런 작태를 방치하고 외면한 체, 오직 "윤석열 탄핵"만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아마도 지난 대선 때 "1찍"들일 것이라 짐작된다. "1찍"이건 "2찍"이건 뭐 다른 게 있다는 듯이 서로 상대편을 비하하고 욕을 하고 있는 모습이 한심하고 답답하다만~~. 그리고 기대하기 조차 힘들어 보이긴 하다만, 이재명과 윤석열의 개들 모두에게 각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광신도와 홍위병들은 뻔히 보이는 잠재된 폭탄과 그 위험에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형수에 대한 쌍욕 스타일과 지난 총선 당시 음험한 사천(공천)을 통해서 드러냈듯이, 이재명 같은 저급하고 음험한 인간을 전혀 경계하지 않고 있는 류들에게 묻는다. 당신들하루살이 불나방들인가? 더 실망스러운 건 이 나라 프로 정치인이라는 민주당내 의원들이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 지금 뭐하고 있는가? 말로만 운동권이네 x86이네 떠벌이면서 왜 이재명의 문제에 대해서는 입다물고 있는가? 군사독재정권과 용감하게 싸웠다던 자칭 "왕년의 민주투사"들이여, 도대체 뭐가 무서워서, 아니면 무슨 떡고물을 바라고, 이재명 따위에게 자진해서 입틀막 당하고 있는가? 왕년의 "민주화 투사"들이 이제는 "생계형 x86", 이재명의 방탄 애완견이 되어 버렸냐?
나는, 만일, 권력을 잡았다고 가정할 때, 이재명류가 윤석열 보다 더 저급하고 비열한 수단으로 (민주당을 사당화 했듯이) 국가 권력을 사유화 할 것이 뻔히 보인다. 그러기에 답답해서 하는 말이다. "윤석열 탄핵"하자고 설치고 있는 이들에게 묻는다. 그 다음엔 뭐가 어떻게 되는 건 데? 또 죽 쒀서 개에게 주자고? 게다가 그냥 보통의 일반적인 개도 아니고, (문재인류보다 더 위험해 보이는) 이재명과 그 패거리에게 주자고~? 헐~.
아래는 관련 언론 보도 기사중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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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 대표 범행에 공무원(비서실·의전팀)들이 조직적으로 동원된 것으로 파악했는데, 이는 법인카드 결제나 경기도 예산이 마치 정상적으로 지출된 것처럼 허위로 작성된 서류가 압수수색으로 다수 확인되면서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의전용 관용차의 경우 이 대표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자택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차고지로 지정해 반납할 필요 없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게 하거나, 비서실에서 해당 관용차를 계속 배차 신청해 다른 부서가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주유비·세차비·과태료 등을 경기도 예산으로 지출하고, 배우자 김씨가 사적으로 관용차를 사용한 뒤 공적 용도로 운행된 것처럼 허위 운행일지를 작성해 제출한 서류들까지 모두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 사건을 심리한 1심 재판부는 이 대표의 발언 중 “김문기씨와 해외 출장 중 함께 골프를 치지 않았다” “국토부의 협박으로 백현동 부지 용도를 상향했다”는 부분을 ‘거짓말’이라며 허위 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김문기씨를 몰랐다”는 말은 공표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김씨는 “‘김문기 모른다’는 말보다 산타클로스 옷 입고 나와서 춤춘 거, 그게 정말 잘못됐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들이 경악했다. 어머니는 이 영상을 보고 오열하고 가슴을 치며 분통을 터뜨렸다”고 했다. 김 전 처장은 지난 2021년 12월 21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고 유족은 22~24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 빈소를 차리고 장례를 치렀다. 발인날이었던 2021년 12월 24일,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 대표는 ‘재명C와 혜경C의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제목으로 산타 옷을 입고 춤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씨는 “장례 기간에 내내 이재명으로부터 조의는 없었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은 조화도 보내지 않았다”라며 “은수미 당시 성남시장이 와서 형수님 붙잡고 얘기를 하길래 제가 가시라 했다”고 했다. 그는 “안철수 (당시 대선후보) 운전기사 빈소는 가고, 같이 일했던 직원의 빈소는 오지도 않았던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이던 2022년 2월 16일 국민의당 안철수 당시 후보의 선거 유세차량에서 국민의당 당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유세 도중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