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유럽, #여행, #이야기, #그리고, #사진
저녁을 먹고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 창밖의 풍경도 서서히 어두워지고 거리는 밝은 조명으로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다시 걸었고 빅벤과 타워브릿지의 야경을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하루 10시간 정도를 걸어 다녔던 우리는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씻고 바로 잠이 들었다. 우리는 내일 비틀즈거리로 유명한 애비로드에 가기로 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잠들 수 있었다.
여행기를 작성하고 있는 사진 중에 가끔 디카가 아닌 핸드폰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핸드폰으로는 삼성 갤럭시 노트4를 가져갔는데, 의외로 좋은 결과물들을 얻을 수 가 있었다.
런던 시내 구경을 전편과 한꺼번에 작성하려고 했으나 사진이 더 이상 추가가 안되어 야경 편을 따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구독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