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린 원래 낮부터 술 푼 짐승이었어 11
오늘 밤엔 나랑 같이 자자
손만 잡고 자자
그래도 이불은 같이 덮자
꼭 끌어안고 자자, 넌 왜 이리 차갑니
내가 너를 녹여줘야 할 것 같아
에휴, 왜 이리 말랐어
품에 한 줌이다, 그러니까 더 춥지
그러니까 넌 늘 슬픈 거야
안 되겠다, 오늘부터 매일 나랑 자
스페인어 공부와 맥주, 그림 그리기, 수 놓기, 과학철학심리학별별책 읽기, 요즘엔 만년필과 잉크......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