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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르무통 LeMouton Jul 18. 2024

다양한 나라에서도 변하지 않는 편안함, 르무통

르무통과 함께 걷는 사람들 9. 여행 가이드 이채현

어떤 여행 스타일을 갖고 계시나요? 

최대한 많은 곳을 둘러보는 타입? 숙소 주변부를 소박하게 거니는 타입?

어떤 스타일의 여행이든, 평소보다 많이 걷게 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으실 거예요. 


해외여행을 통해 많은 곳을 둘러보고 싶지만, 장소를 고르기 막연할 때 우리는 패키지여행을 이용합니다. 

뚜렷한 일정과 믿음직한 가이드와 함께하다 보면, 다양한 추억을 품에 안고 돌아오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여행 가이드인 이채현 님은 다양한 나라에서 여행자들과 함께했습니다. 

한 번 해외에 나갈 때마다 평균 2만 보를 걷는다는 그녀는, 고된 걸음 탓에 다리가 자주 부었다고 하는데요. 발에 파스를 붙이는 게 평소 일상일 정도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관광객과 함께할 그녀가 편한 신발을 검색하고, 르무통을 만난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죠.  



르무통을 만난 분들이 대개 그렇듯, 채현 님 또한 기존의 신발들로부터 멀어졌다는데요. 

2만 보의 걸음도 편안하게 받쳐주는 르무통을 경험한 뒤로 기존의 신발들에 손이, 아니 발이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채현 님이 인솔했던 관광객 중에는 5~60대 분들이 많은데요, 그분들의 발에서 어렵지 않게 르무통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르무통을 신게 되었는지 여쭤보니 자녀들이 부모님의 편안한 걸음을 위해 선물했다는 대답이 공통적으로 돌아왔다는데요.

"어머님, 아버님. 우리 커플 신발이네요!"라고 채현 님이 말을 붙이면 순식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대화가 펼쳐진다고 하죠. 


르무통 광고를 찍은 채현 님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해외로 떠났습니다.

채현 님이 방문할 나라는 다르지만, 변하지 않는 편안함을 르무통은 언제나 선사하겠습니다. 



*기꺼이 르무통의 TV광고에 출연해주신 '여행 가이드 이채현 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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