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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아나다 Feb 17. 2024

모아나다

@할까, 말까?

안녕하세요! 오늘 브런치 작가가 된 모아나다 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영어교습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는 모아나다 대표로 여러가지 챌린지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모아나다의 뜻 궁금하시죠?

모두가 아름답게 나를 다 함께 만들어 가는 곳의 줄임 말이에요.


혼자서는 지치고 포기하기 쉽죠? 그래서 다 같이 모여서 즐겁게 성장하고 아름답게 나를 관리도 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살면서 제가 가장 두려웠던 것은 바로 글쓰기였어요. 어떤 글이든 쓴다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였죠.


그러다 글을 안 쓰면 안 되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2022년 영어교습소를 오픈하면서 글을 써서 전단지를 작성해야 했고, 블로그에 글을 써서 제 교습소를 홍보해야 했거든요. 처음에 블로그 글 하나 쓰는데 몇 시간이 걸렸어요. 지금 읽어보면 어딘가로 숨고 싶은 글입니다.


블로그에 글들이 쌓이고. 제 글을 보고 상담 전화가 오고. 등록을 하고 새삼 글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더 잘 쓰고 싶어서 책도 많이 읽고 가성비 좋은 잡지필사까지 하면서 브런치 작가 신청도 하게 되었죠.

제 인생은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달라지고 있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말을 할 때가 행복했는데, 지금은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 행복을 느껴요.


@할까, 말까?

우리는 많은 고민과 선택 속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루에 몇 번 고민과 선택을 하시나요?

모두 다 함께 저처럼 글쓰기에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일단 노트에 문장이라도 써보세요.

책이나, 잡지나, 신문이나 좋은 문장을 만나면 문장도 수집해 보시고요.


할까? 말까? 이런 고민이 드실 땐 그냥 해보세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일단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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