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서서히.생을 마감하는.아프다 비명을 내지도.무섭다 울음을 터뜨리지도.외롭다 귀찮게 굴지도.그러다 어느 순간 죽는.아무도 예상 못 하게.모두를 슬프게 만드는.모두를 놀라게 만드는.그렇게 죽는. 예기치 못한.
저는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글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아 글을 동경하게 되었고 지금은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는 글을 쓰는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