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닥터 매거진을 소개합니다!
의대생들은 졸업이 가까워질수록 많은 고민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임상/비임상 중 어떤 길을 택할 것인지,
어떤 병원에서 수련을 받을 것인지,
어떤 과를 가야 할 것인지.
결국 고민은 하나의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투비닥터 (To Be Doctor)는
이 질문에 각자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법을 고민 끝에 찾아냈습니다.
각 분야에 계신 의사 선생님들이 일에서 어떤 보람을 느끼는지,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찾아다니며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여 이를 매거진으로 제작하는 것입니다.
투비닥터 매거진은 이런 경험을 다른 수많은 의대생도
겪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투비닥터의 흔적입니다.
학교가 다르더라도 '의대생'이라는 이름으로 묶이는 우리는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만의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그렇게 매거진 1호를 시작으로
조금씩 '나는 어떤 의사가 되어야겠다'에 대한 답을 찾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의대생들의 이야기를 잘 담을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로 매거진을 구성하였습니다.
의대생의 진지한 진로 이야기부터 가벼운 의대 생활에 관한 글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임상뿐만 아니라 비임상 분야까지 다루고, 그 범위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까지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Career : 직업_의료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선배 의사들
People : 인물_임상, 비임상, 창업, 봉사, 인플루언서
Med life : 의대생활_행사 후기, 예과생을 위한 선배들의 조언, 의대 공부법
Global : 해외로 나간 선배 의사들
Book : 의대생이 읽기 좋은 책 소개
Discussion : 칼럼, 에세이
다양한 코너에서 다채로운 내용을 다루고 있고
다음 분기부터는 매거진의 ‘컨셉’에 맞춘 글들로 수록하여 발간될 예정입니다.
투비닥터 매거진은 국내 최초로 의대생이 발로 뛰며 직접 만든 매거진입니다.
취재, 기사 작성, 사진 촬영, 매거진 디자인까지의 모든 작업을 의대생 팀원이 직접 진행하며 제작합니다.
독자분들께 투비닥터의 인터뷰 전 과정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실제 인터뷰이와 만나 대화하는 것 같은 생생함을 선물해드립니다.
2022년에 1호를 시작으로 2024년 현재 6호까지 발간되었습니다.
매거진은 1년에 4번, 매 분기마다 발행됩니다.
앞으로도 연간 4회 발간을 목표로 의사 진로 고민부터 생활까지
의료 사회를 폭넓게 담을 계획입니다.
투비닥터 홈페이지에서 무료 Ebook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의대생 (예과, 본과, PK까지)
- 의대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
- 자녀의 의대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 인턴, 레지던트 등 젊은 의사
투비닥터 홈페이지에서 실물 매거진과 전자책 두 형태로 구매 가능하며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매거진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에는 무료로 배포되고 있어
본인이 재학 중인 의과대학에 비치된 매거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와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다뤄지지 않는 많은 내용과 이야기들.
저희가 만난 분들을 여러분도 만나고 싶다면 매거진을 참고해주세요.
"의대생만을 위해 마련된 읽을거리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에 이번 매거진을 기획하게 되었다.
의대생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알찬 내용을 담은 매거진을 제작하겠다."
김경훈 투비닥터 대표의 진로 고민과,
그 고민 해결의 과정으로부터 시작된 매거진은
어느새 7호 발간과 8호 제작을 앞두고 있고
투비닥터의 발걸음을 기록한 매거진을 따라
여러 사람들이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투비닥터와의 여정, 매거진으로 함께 동행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