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먼저 켜시고, 운전 그렇게 하실 거면 돌아다니질 마세요.'
이곳 오기 전 <영주 세신공구> 해빙기 30m 호스 알아봄
자기 가게에서 사는 것보다 구입한 업체 사는 게 났다 연결 고마워 '우마사다리 300일 자'접이식 1개 구입.
새집 같이 지어주신 엄사장님 추천 <영주 안전철물>
1) 우마 400일 자 (접이식 직원분도 조립을 잘못해 쓰기
힘듦 그래서 통으로 간편히 쓸 수 있는 것 구입ㆍ보조다리 4개 추가)
2) 2중 접이식 사다리 7자 구입(6자 넘어선 특수로 붙어 더 비쌈ㆍ아웃트리거 4입 추가) 현금가 할인 385,000원을 아버지 흥정으로 340,000원 구입
"재현아 '법상스님의 어른의 품위' 책을 사고 싶은데 영주대형서점 찾아서 전화해 봐. 현금결제 하면 몇 프로 깎아주는지도 물어보고."
~어른의 품위는 최서영 작가분이 썼고 법상스님은 다른 책을 쓰셨다는 걸 알게 됐다. (아버지 3권)
나는 평소 읽고 싶던'김미경의 마흔 수업'을 고름.
5프로 할인 총 73,000원 지불(동네서점 살림일조)
점심 먹을 시간 없어 차 이동 중 <영주 명동 왕만두> 고기ㆍ김치만두 간장 없이 단무지와 받아먹음(내가 운전, 동생 전화로 일들 봄)
어둠 내린 저녁이 돼서야 제대로 된 식사함 <영주 웍웍>(근처 <아차 미국식 중식당>도 있었는데(웍웍 의 고급버전) 다음에 가보기로..
1) 죽엽주 125ml 2) 멘보샤 6입(동생) 3) 깐풍기(나)
4) 해물누룽지탕(아버지) 순으로 시간 걸려 나옴.
(연말특수일까? 대체로 디저트ㆍ식사류 음식점들에
손님이 북적북적이다. 몸집이 커 부담스러운 '짙은 파랑 스타리아'로 운전수가 된 나. 시내도로 골목 돌아다니는 과정 중 주차와 마주 보는 대항차들로 갈등도 생김.)
저렴한 가격에 양도 푸짐 소ㆍ맥 먹기 좋게 요리해 주니
젊은 연인, 망년회아저씨아주머니모임, 가족, 동성친구..
다양한 연령대 테이블 가득 채우고 전화번호 남겨 기다림.
나는 먹어보진 못했지만 아버지와 동생은 최고의
중국집중 하나인 <향원> 이향방 여사님 운영했던 곳
맛을 봤음 그래서 중화요리 기준점이 됨.
아쉽다는 점:중국 8대 명주 '양하대곡'에 먹어볼걸
(이향방여사님이 강남구 형제슈퍼 하신 아버지께
직접 죽엽청주 선물 주셨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하신다.
기회 생기면 드셔보시는데 연한 댓잎 초록빛에 맑고
상쾌한 향 목 넘김이 안 느껴진다고..)
부드럽고 순순하면서 고소한'해물누룽지탕'을 베트남고추 넣어 얼큰한 술안주로 바뀐 점.
테이블 디지털 메뉴판에 베스트 히트 표시로 기대해
시킨 깐풍기가 양념치킨 비슷해 '동파육' 시켜볼걸
좋았던 점:처음 나온 식빵사이 새우살을 다지고 양념한 걸 넣어 튀겨낸 '멘보샤'는 바삭하며 입안을
채우는 새우살 풍미가 좋았다.
오랜만에 동생이 아버지와 함께 음식점에서 술 한잔 마음 놓고 하였다. 그간 어머니일을 보느라 고생했고
앞으로도 같이 잘해보자는 마음의 흉금을 터놓는
자리를 가졌다.
가는 길이 문제가 된 2차: 좁은 먹자골목 뒤에 차들은
따라오고 맞은편 택시와 주차한 사이로 지나가는데
스타리아로 좌 우 엄청 헤매 옆좌석 아버지와 택시기사
뒤차 불만표출.
'소제목 이 말' 뒤따라 오던 다른 택시기사 교차로 신호등 대기 때 옆차선으로 오더니 창문 열고 내게 욕하고 감 "아저씨 라이트부터 먼저 켜시고, 운전할 자신 없으면 돌아다니질 마 민폐 끼치지 말고."자기 할 말 하고선 직진으로 가고 난 우회전으로 다시
('라이트 오토 모드'로 설정해 두는데 언제 만졌었나?)
<마라탕ㆍ샹궈> 집에 주차
2차 안주는 아까 전 내운전에 대해서 아버지와 동생에게
(매운 샹궈 비빔밥으로 혀가 얼얼하고 귀는 어질어질하다.) 매운맛 제대로..
동생이 마라탕ㆍ샹궈 경험이 있어 맛있는 걸로 잘 골라와 처음 먹어본 샹궈 아까 전 배불리 먹었는데
셋이서 그 많은 양을 남기지 않고 먹게끔 맛있었다.
(근데 손님이 적다/자정까지 영업/아이스크림 후식
나는 안 먹음/아버지 음식점 마음에 들어 개선할 점 건의
1) 중국식 수저 불편 ㆍ샹궈는 숟가락 따로 배치
(난 앞 세븐일레븐 우유 마시러 가 나머진?)
<백마가구> 아버지 단골 가구점
본인이 쓰던 거라고 20만 원 넘는 시디즈 의자를 7만 원
현금에 흔쾌히 주셔서 데려옴.
(차에서 내릴 때 아래 쇠봉을 무심코 잡고 옮겨 오른손
구리스 잔뜩 묻어 비누칠)
~그림 그리는 책상과 각종서류작성 옛날밥상
에서 내 꿈을 키우는 씨앗을 틔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