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꽤 바빴다.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을 시작했다.
축하도 있었지만,
걱정 섞인 시선도 적지 않았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모든 것이 낯설었다.
적지 않은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에
오히려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다.
성과를 내야 한다는 부담에
잠을 설친 날들이 많았다.
n잡 가정교회 목사.
실험적 목회.
기독교 경제공동체.
밥벌이와 목회,
경제공동체 사이에서
나는 아직 방향을 더듬거리고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신 시간 속에서,
내가 드릴 최선의 열매가 무엇인지.
나의 작은 노력들이
오늘날 교회가 상상해볼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으로 남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https://youtu.be/ThTf56yDios?si=EOh9A38RuL9aJ7kX